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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이곳저곳 야생화

세뿔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by 물골나그네 2020. 10. 9.

2020.  10.  9

예전에 세뿔투구꽃을 담았던 계곡 주변을 탐사하러 갔었다. 계곡 윗쪽에 잔자갈이 많아서 내심 군락지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 샅샅이 훑어봤더니 딱 세 개체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사람들 손타기 전에는 흔하게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일부 몰지각한 약초꾼때문에 귀한 야생화가 멸종이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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