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6
모래지치나 갯방풍을 볼 요량으로 해수욕장을 들렀더니 해변을 죄다 석축으로 둘러쳐서 눈을 씻고 봐도 없었는데
저 높은 바위 위에 반갑게도 갯장구채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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