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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

다래(다래속)수꽃

by 물골나그네 2023. 5. 20.

2023.  5. 17.

수꽃은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언뜻 보면 단정하지 않고 산만한 느낌이 든다. 하기사 수꽃은 꽃가루만 날리면 되니까 꽃이 많아도 성장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반면 암꽃은 수정이 되고 결실이 되기까지 나름대로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아마도 이와 같은 이유로 암꽃은 수꽃보다 적게 피는 것 같다.

 

다래 암꽃 https://adu825.tistory.com/3203

 

다래(다래나무과)암꽃

2019. 6. 15 똑같은 다래 꽃이라도 깊은 산속에 사는 애들은 순수 그 자체다. 때가 타지 않아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adu82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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