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7.
다래와 섬다래가 곰솔 하나를 붙잡고 뒤엉켜 있었는데 다래는 수꽃이 피고 있었고 섬다래는 꽃망울을 내밀고 있었다. 섬다래는 꽃차례 모양과 작년 가을에 이곳에서 섬다래 열매를 못봤으니 수꽃이 맞을 것이다.
아래는 수꽃에 비해 꽃망울이 적은 암꽃 차례다. 개화기에 찾으면 편하게 볼 수 있겠다.
섬다래는 새순이 다소 붉게 올라오는 것이 다래와는 다르다.
섬다래 암꽃 https://adu825.tistory.com/4104
섬다래 열매 https://adu825.tistory.com/50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