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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

섬다래(다래속)

by 물골나그네 2023. 5. 20.

2023.  5.  17.
다래와 섬다래가 곰솔 하나를 붙잡고 뒤엉켜 있었는데 다래는 수꽃이 피고 있었고 섬다래는 꽃망울을 내밀고 있었다.  섬다래는 꽃차례 모양과 작년 가을에 이곳에서 섬다래 열매를 못봤으니 수꽃이 맞을 것이다.  
 

아래는 수꽃에 비해 꽃망울이 적은 암꽃 차례다. 개화기에 찾으면 편하게 볼 수 있겠다. 

섬다래는 새순이 다소 붉게 올라오는 것이 다래와는 다르다.

섬다래 암꽃 https://adu825.tistory.com/4104

섬다래(다래나무과)암꽃

2021. 6. 5 곰솔을 휘감고 오른 섬다래가 군락을 이뤄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애들은 암꽃이었다. 워낙 높은 곳에 있어서 열매가 맛있게 익더라도 따먹기는 글렀다. 섬다래 열매 ht

adu825.tistory.com

섬다래 열매 https://adu825.tistory.com/5016

섬다래(다래나무과)

2022. 12. 4 섬다래도 거의 끝물이었다. 지금까지 만났던 섬다래는 저 높은 곳에 있어서 따먹을 수가 없었는데 요 애들은 손닿는 곳에도 있었다. 드뎌 잘 익어서 말랑말랑한 섬다래 맛을 봤다.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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