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0.
이 산에는 하늘말나리는 한 개체도 없는데 어쩌다 보이는 것은 모두 누른하늘말나리다. 예전엔 누른하늘말나리라는 어엿한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늘말나리에 통합시켰다. 그렇다면 노랑땅나리는 땅나리 자생지에 가면 매우 드물게 한두 개체만 보이는데 땅나리에 통합시키지 않고 그대로 뒀다. 어째 불공평하지 않은가...
누른하늘말나리 https://adu825.tistory.com/4187
누른하늘말나리(백합과)
2021. 7. 4 누른하늘말나리가 사는 곳을 갈려면 장마철 계곡물이 넘치는 곳을 건너야 하는데 꽃 볼 욕심에 무작정 건넜다. △ 수많은 누른하늘말나리 중에서 그냥 하늘말나리가 딱 한개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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