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9. 종고산 들머리에서
아들 학교 데려다 준다고 자주 지나가는 도로 위쪽에 노란꽃이 요렇게 풍성하게 피어있는 줄 오늘 아침에사 눈에 보인다.
운전중에 언뜻 봐서는 금불초 종류겠지 생각하고 차를 돌려 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저번 주 선소 부근에서 처음 만났던 '사데풀'이다.
사데풀도 금불초와 같이 정원에 심어 놓고 노란꽃이 풍성하게 피는 것을 보면 여름내내 마음이 풍요로질 것 같다.
선소 갯가 사데풀 http://blog.daum.net/adu82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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