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꽃,나무/백운산 야생화

산오이풀

by 물골나그네 2015. 8. 30.

 2015. 8. 30. 신선대에서

벼랑에 위태위태 뿌리를 박고선 고개를 푹 숙였다. 분홍색 폭죽이 순식간에 다 타들어 간 모양이다.

오이냄새가 나는 지 확인해 봤어야 했는데,,,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른다. 다음 산행에서는 맡아보고 싶다. 오이냄새가 나는지,,,

 

 

 

상봉 산오이풀▼

 

'풀꽃,나무 > 백운산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분취  (0) 2015.08.30
바위떡풀  (0) 2015.08.30
까치고들빼기  (0) 2015.08.30
구절초  (0) 2015.08.30
큰개현삼  (0) 2015.08.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