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6. 묘읍
작년에 보았던 물달개비를 볼 작정으로 논 가장자리를 훑으면서 다녔다.
한련초, 주름잎은 많은데 물달개비는 안보인다. 작년에 보았던 자리에 가봤더니 꽃은 졌고 잎과 줄기만 남았다.
그래도 포기않고 이 논두렁, 저 논두렁을 살핀 덕분에 꽃을 피우고 있는 '벗풀'을 발견했다.
하얀꽃잎 세잎에 노란 꽃술이 연약해 보이지만 잎은 화살촉을 닮아 의기양양하다.
2015. 9. 16. 묘읍
작년에 보았던 물달개비를 볼 작정으로 논 가장자리를 훑으면서 다녔다.
한련초, 주름잎은 많은데 물달개비는 안보인다. 작년에 보았던 자리에 가봤더니 꽃은 졌고 잎과 줄기만 남았다.
그래도 포기않고 이 논두렁, 저 논두렁을 살핀 덕분에 꽃을 피우고 있는 '벗풀'을 발견했다.
하얀꽃잎 세잎에 노란 꽃술이 연약해 보이지만 잎은 화살촉을 닮아 의기양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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