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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남도뭍 야생화

흥국사 감나무

by 물골나그네 2015. 9. 20.

 2015. 9. 20. 흥국사 원통전 뒷뜰

 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주렁주렁 열린 감이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간지대로 가지를 쳐대니 홍시가 풀밭으로 떨어진다. 어렸을적 홍시를 따먹던 그 맛이다.

오랜만에 와이프랑 바람도 쐬면서 꽃무릇도 보고 홍시도 따먹고 절 구경도 하면서 일요일을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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