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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157

황전 매실밭 2020. 3. 14 얼레지, 만주바람꽃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매화나무가 햇빛을 받아 눈이 부셨다. 2020. 3. 15.
절벽 위에 핀 진달래 2020. 3. 11 전라선 옛 기찻길로 걸어서 출근하는 길 절벽에 핀 진달래가 시선을 끌었다. 작년보다 5일정도 빠르게 피었으니 코로나19가 사그러들면 여수 영취산 진달래도 3. 31.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2020. 3. 11.
금오도 섬마을 풍경 2019. 12. 28 날이 차고 바람이 불어서 미세먼지 날아가고 물색이 너무 좋다. 금오도 장지마을과 다리 건너 안도마을이 한 눈에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 다리는 금오도와 안도를 연결하는 '안도대교'다. 안도 서고지마을, 대부도, 소부도가 보인다. 금오도 소우실포 마을이다. 옥빛 바다, 푸른 상록수와 빨간 지붕이 조화롭다. 금오도 비렁길 5코스 막개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2019. 12. 28.
금오도 망산 봉수대 2019. 12. 28 수많은 세월동안 허물어지거나 훼손되지 않고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된 망산 봉수대다. 2019. 12. 28.
물염정과 물염적벽 2019. 11. 10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라는 뜻의 물염정(勿染亭)은 물염공 송정순(宋庭筍)[1521~1584]이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경치가 좋아 띳집을 지은 데서 연유한다. 송정순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신평(新平), 자는 중립(中立), 호는 물염정(勿染亭)이다. 1558년(.. 2019. 11. 10.
창랑적벽의 가을 2019. 11. 3 화순 이서적벽은 크게 노루목적벽, 보산적벽, 창랑적벽, 물염적벽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 이번에 담은 풍경은 창랑적벽이다. 2019. 11. 5.
환벽당(環碧堂) 2019. 11. 3 환벽당은 환벽(環璧)이란 뜻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시가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2013년 11월 6일 환벽당 일원을 대한민국 .. 2019. 11. 5.
봉황산의 봄 2019. 4. 20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다. 제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아주 잘 어우러졌다. 2019. 4. 21.
2019 해맞이 2019. 1. 1 뭍으로 발령받아 나오는 길에 역포 사람들과 함께 본동에서 역포가는 길목에서 해맞이를 했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말갛게 앃은 얼굴같은 태양은 아니었어도 참으로 멋진 일출이었다. 일출시각은 07:45경이었다. 201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