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1
섬사람들은 '물곳'이라고 부른다.
춘궁기에 알뿌리를 캐서 잎과 함께 약한 불로 장시간 고면 엿처럼 되는데 단맛이 나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소나무 새순을 꺾어다 넣고 엿기름과 쑥을 첨가하면 설사도 하지 않는 맛있는 영양식이 된다고 한다. 그 맛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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