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0.
백운산엔 분취는 흔하다. 이번 산행에서는 성질 급한 몇개체만 꽃을 선보였는데 한 1주일 지나면 이곳 저곳에서 앞다투어 필 것이다.
하지만 버들분취는 흔하지 않다. 딱 2군데에서만 봤다. 분홍색 꽃봉오리가 참하게 생겼다. 색깔이 너무 맘에 든다.
꽃잎, 꽃술이 어우러진 모양이 성글게 엮은 까치집을 연상케 한다.
2015. 8. 30.
백운산엔 분취는 흔하다. 이번 산행에서는 성질 급한 몇개체만 꽃을 선보였는데 한 1주일 지나면 이곳 저곳에서 앞다투어 필 것이다.
하지만 버들분취는 흔하지 않다. 딱 2군데에서만 봤다. 분홍색 꽃봉오리가 참하게 생겼다. 색깔이 너무 맘에 든다.
꽃잎, 꽃술이 어우러진 모양이 성글게 엮은 까치집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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