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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남도뭍 야생화

흰동백나무

by 물골나그네 2015. 12. 27.

2015. 12. 27. 수죽산

오후내내 온 산을 다 돌아다녔어도 담을 것이 없었는데,,,차 댄자리 가까운 곳에 표시내지 않고 수줍은 듯이

순백의 동백꽃이 피었다. 꽃이 귀하다 보니 가지를 자르기도 하고 꺾어 가기도 하고 심지어 파가기도 해서

예전처럼 백동백을 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제발 자생지에서 그냥 자연 그대로 다같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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