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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남도뭍 야생화

밀감

by 물골나그네 2015. 12. 27.

 2015. 12. 27. 죽포마을

담벼락 밖으로 농익은 밀감이 고개를 내밀었다. 지나가는 할머니가 따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따먹을수 없다.

어찌 눈맛을 입맛으로 바꿀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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