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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식재종/식재종106

미국낙상홍(감탕나무과)열매 2018. 9. 30. 전대캠퍼스 지난 6월에 꽃이 피었을때 수꽃만 보이길래 암나무는 없는가보다 했더니만 그게 아니었다. 요렇게 새빨간 열매를 단 암나무가 수나무 근처에 있었다. 그동안 암꽃은 못봤는데 내년에는 미국낙상홍 암꽃도 담을 수 있겠다. 미국낙상홍 수꽃 http://blog.daum.net/adu825/2398 2018. 9. 30.
붉가시나무(참나무과) 2018. 9. 7 지난 번 섬에서 참가시나무를 자생지에서 봤는데 아직까지 붉가시나무는 야생에서 본 적이 없다. 그래도 공원 조경수로 심어논 붉가시나무가 잘 자라고 있어서 꽃도, 열매도 볼 수 있고 할매들은 도토리를 주워다 묵을 쑤워 먹기도 한단다. 열매는 봄에 가루받이 한 다음 다음해 봄까지 1년동안 성장을 멈추고 있다가 봄부터 부지런히 성장해서 가을에 익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열매가 성숙하는 패턴은 붉가시나무 외에도 구실잣밤나무, 비자나무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M16대인지뢰 침같은 암술머리가 도토리가 다 익을때까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어린 가지, 잎자루, 열매자루에 털이 나있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매끈하다. 참가시나무 http://blog.daum.net/adu825/24.. 2018. 9. 7.
옻나무(옻나무과)열매 2018. 8. 16 말복날이라서 점심때 참옻닭 잘하는 식당에서 '옻닭' 을 시켜 먹었다. 역시나 옻국물은 먹으면 먹을수록 시원하다. 식당 옆 넓다란 밭에는 옻닭, 황칠닭 재료인 옻나무, 황칠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우리 지역에서 자생하는 옻나무를 못봤는데 이곳에서 봤다. 열매는 산검양옻나.. 2018. 8. 16.
황칠나무(두릅나무과) 2018. 8. 8 두릅나무과 꽃들이 다 별로던데...이놈도 거기서 거기다. 꽃은 양성꽃이다. 옆 큰섬에 가면 자생지가 있다고 하던데 조그만 이 섬에는 찾아봐도 없다. 2018. 8. 11.
황칠나무(두릅나무과) 2018. 7. 31 꽃피기 직전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조금 더 기다리면 열매도 볼 수 있다. 야생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이것도 감지덕지다. 요새는 이 산 저 산에 많이 심기도 한다. 2018. 7. 31.
대추나무(갈매나무과) 2018. 7. 11 대추나무 꽃 향기도 달달하다. 같은 갈매나무과인 헛개나무 꽃, 향과 닮았다. 헛개나무 http://blog.daum.net/adu825/2460 2018. 7. 12.
후피향나무(차나무과) 2018. 7. 5 리사무소 안뜰에 정원수로 심어져 있었는데 부지런한 이장님이 동그랗게 전정을 했다. 그냥 놔둬도 원형으로 자란다고 하는데 말이다. 내년에는 가지치기를 하지 마시라고 했더니 그렇게 한다고 하신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이 북방한계선이라고 하고 4~5미터로 자란다고 한다. 나.. 2018. 7. 5.
태산목(목련과) 2018. 6. 15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주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잘 자라고 목련에 비하여 꽃이나 잎이 크기 때문에 태산목이라고 한단다. 잎이 마치 고무나무 잎처럼 생겼다. 2018. 6. 23.
헛개나무(갈매나무과) 2018. 6. 15 꽃향이 달짝지근하다. 벌도 개미도 단물 빨기에 정신이 없다. 201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