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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돌외(박과)열매 2022. 11. 6. 주말에 섬에 갈때는 차를 놔두고 가야하는데 이것저것 볼 욕심에 가져갔더니 나올때 2시간 반이나 기다려서 막배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선착장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열매가 잘 익은 돌외를 만날 수 있었다. 돌외 암꽃 https://adu825.tistory.com/3689 돌외(박과)암꽃 2020. 8. 8 7월 중순에 끝났어야 할 장마가 아직까지 끝날줄 모른다. 물폭탄 같은 장맛비에 홍수가 나고 산사태가 난다. 오전까지 남부지방에 걸쳐있던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올라갔다. 시 adu825.tistory.com 2022. 11. 8.
백량금(자금우과) 2022. 11. 6 12월이 되어야 제빛깔을 낼 모양이다. 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새빨갛게 익은 애들은 아직까지 없었다. 백량금 https://adu825.tistory.com/3826 백량금(자금우과)열매 2020. 11. 29 도회지 주변에 있었으면 진즉 화분으로 옮겨 심어졌을 것이다. 수형이 좋은 백량금이 산길에 종종 보인다. 자금우 열매 blog.daum.net/adu825/3387 자금우(자금우과) 2019. 12. 8 백량금과 비교용 adu825.tistory.com 2022. 11. 8.
털머위(국화과) 2022. 11. 6 섬마을 담벼락에 번식력이 강한 털머위가 큼지막한 노오란 꽃들을 가득 달고 있었다. 잎은 상록성이라 겨울에도 싱그러워 생명력이 가득하다. 바닷가에 산다면 꼭 심어보고 싶은 꽃 중 하나다. 털머위 https://adu825.tistory.com/1520 봉화산 산림욕장(털머위) 2016. 10. 23 adu825.tistory.com 2022. 11. 7.
산국(국화과) 2022. 11. 6 바닷가 상록수림 가장자리에 샛노란 산국이 눈부셨다. 감국 https://adu825.tistory.com/2914 감국(국화과) 2018. 11. 13 이 섬에는 산국이 주로 많이 보이고 감국은 드물게 보인다. adu825.tistory.com 2022. 11. 7.
물매화(물매화과) 2022. 10. 23. 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스런 곳에 보고 싶었던 립스틱 물매화가 숨어서 피고 있었다. 물매화 https://adu825.tistory.com/4937 물매화(물매화과) 2022. 10. 15 진퍼리새가 우점하고 있는 산지 습지에 물골을 따라 키가 큰 물매화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 올해 물매화를 못봐서 서운했었는데 이곳에서 개화 적기에 반갑게 만났다. 물매화 http adu825.tistory.com 2022. 11. 3.
자주쓴풀(용담과 쓴풀속) 2022. 10. 마른 돌밭에 자주쓴풀이 흔했는데 꽃잎이 자주색이라 개쓴풀보다 담기가 훨씬 좋았다. 개쓴풀 https://adu825.tistory.com/4921 개쓴풀(용담과 쓴풀속) 2022. 10. 10 와우~ 개쓴풀 이쁘다. 막상 사진으로 담을려고 하니 어렵다. adu825.tistory.com 2022. 11. 3.
버들잎엉겅퀴(국화과) 2022. 10. 주변에 산비장이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꽃색도 같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산비장이로 오해하기 쉽다. 2022. 11. 2.
산비장이(국화과 산비장이속) 2022. 10. 산비장이는 제주도, 남부지방에 분포하고 총포는 자색이며 포편은 길다. 반면 북방산비장이는 포편이 짧고 총포는 황갈색 털이 밀생하는 것이 다르다고 한다. 실제 그 둘을 만나봤지만 딱 보고 제 이름을 불러주기가 어렵다. 북방산비장이 https://adu825.tistory.com/4331 북방산비장이(국화과) 2021. 9. 25 산비장이 https://blog.daum.net/adu825/1439 산비장이(국화과) 2016. 8. 27 산비장이가 노랭이재에서 억불봉 가는 길목을 빈틈없이 지키고 섰다. blog.daum.net adu825.tistory.com 2022. 11. 2.
보리밥나무(보리수나무과) 2022. 10. 29 요맘때 남도 바닷가나 섬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꽃향기도 좋다. 보리밥나무 열매 https://adu825.tistory.com/2298 보리밥나무(보리수나무과) 열매 2018. 4. 19 섬사람들은 '뻘둑'이라고 부른다. 보리밥나무 열매가 익으면 빨갛게 되는데 제맛을 느낄려면 한 움끔 따서 한꺼번에 먹어야 된다. 열매는 과육이 매우 적고 대부분 씨로 구성되어 있 adu825.tistory.com 202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