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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섬다래(다래나무과)수꽃 2021. 6. 5 예전에 비렁길을 트레깅하다 우연히 만난 섬다래 안부가 궁금해서 가봤더니 아주 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다. 주변을 잘 찾아보면 암꽃도 있을텐데 풀이 너무 무성해서 찾는 걸 포기했다. 2021. 6. 11.
갯강활(산형과) 2021. 6. 5 바다 풍경이 좋은 갯가 사면에 아주 준수한 갯강활들이 군락을 이루었다. 2021. 6. 11.
갯기름나물(산형과) 2021. 6. 5 초봄에 향이 좋은 방풍나물은 갯기름나물 어린순을 말한다. 살짝 데쳐서 된장에 버무리거나 초장에 찍어 먹으면 향과 맛이 그만이다. 제대로 된 방풍나물은 갯바람을 맞고 자란 금오열도인 금오도, 소리도에서 나는 것이 최고다. 2021. 6. 11.
생달나무(녹나무과) 2021. 6. 5 꽃이 피었나 눈을 씻고 찾아봤더니 꽃이 핀게 몇개 보인다. 요 애들은 6월 중순이 되면 개화적기일 것 같다. 생달나무 꽃 https://blog.daum.net/adu825/2448 생달나무(녹나무과) 꽃 2018. 6. 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리에 개최되어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공동합의문까지 발표되었다.마치 이를 축하하는 듯이 생달나무가 폭죽을 터뜨렸다. 꽃이 피는 모양이 폭죽이 blog.daum.net 2021. 6. 8.
새비나무(마편초과) 2021. 6. 5 잎이며 가지, 꽃자루, 꽃받침까지 온통 털복숭이다. 정명을 새비나무 말고 털작살나무라고 지었으면 좋았을텐데... 새비나무 열매 https://blog.daum.net/adu825/2838 새비나무(마편초과)열매 2018. 10. 9 잎, 잎자루, 꽃받침, 꽃(열매)자루, 줄기 모두 털로 덮여있는데 오직 열매만 털이 없다. 비슷한 거로 작살나무가 있는데 열매 색깔이 똑같으나 잎, 잎자루 등에 털이 없다. blog.daum.net 2021. 6. 7.
땅채송화(돌나물속) 2021.  6.이곳의 개화적기는 6월말에서 7월초다. 그때가 되면 바닷가 바위가 노랗다.화서가 측지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 땅채송화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땅채송화  https://blog.daum.net/adu825/2478 땅채송화(돌나물과)2018. 6. 20 바닷가 바위 위에 땅채송화가 한창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갯채송화, 제주기린초라고도 한단다. 땅채송화는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햇볕이 잘 들고 암blog.daum.net 2021. 6. 7.
말똥비름(돌나물과) 2021. 6. 5 돌나물과 종류 중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돌나물과 말똥비름이다. 2021. 6. 7.
기린초(돌나물과) 2021. 6. 5 다른 꽃들은 예년에 비해서 화기가 좀 빨라졌는데 요애들은 예년과 똑같았다. 2021. 6. 7.
꾸지뽕나무(뽕나무과)암꽃/수꽃 2021. 6. 5 꾸지뽕 빨간 열매는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요 암꽃의 암술머리는 마치 생갈치 내장에 기생하는 기생충, 가재 껍질에 붙어사는 기생충하고 똑같이 생겼다. 완전 비호감이다. ▼ 아래 사진 2장은 수꽃이다.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