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4
갯가로 내려가는 길목을 한쪽은 개가 무섭게 짖어대고 다른쪽은 거위가 지키고 있어 내려갈 엄두가 안난다.
살짝 내려가는 시늉을 했더니 거위 3마리가 쫓아온다. 한번쯤 거위에게 쫓겨 본 사람은 그 무섬을 안다. 다행히 주인 할머니가 막아줘서 포도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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