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5
한겨울에 피는 꽃을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우리동네 방풍밭 가장자리에 심어논 비파나무가 꽃을 피웠다.
동글동글 누런 털복숭이 꽃망울이 귀엽다. 잎이 비파를 닮아서 비파나무라고 한단다.
6월에 살구를 닮은 열매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리는데 맛도 좋고 상당히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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