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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제주톱모시풀(모시풀속) 2023. 5.  17.2017년 섬에 근무하던 시절 바닷가 산록에서 모시풀 종류를 만났는데 아무리 봐도 개모시풀, 왜모시풀, 왕모시풀은 아니었다. 이름을 찾다 결국 못찾고 헤매던 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당시엔 참고할 만한 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2022년 제53회 한국식물분류학회 학술발표회에 국내미기록종 "제주톱모시풀" 발표가 있었다. 바로 2017년 섬에서 보고 이름을 제대로 못찾고 있었던 모시풀속이었다.    제주톱모시풀 https://adu825.tistory.com/1966 제주톱모시풀(Boehmeria nakashimae Yahara)2017. 7. 31. 소리도 바닷가 산록에 삼대만큼 키가 큰 모시풀이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화서가 가지를 치는 것이 아니라 줄.. 2023. 5. 22.
산딸나무(층층나무속) 2023. 5. 21. 그동안 산딸나무 포엽(꽃싸개잎)을 보고 꽃이 핀 것으로 알았는데 최근에 그게 아닌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산딸나무 https://adu825.tistory.com/4705 산딸나무(층층나무과) 2022. 5. 28. 산딸기가 맛있게 익어갈 무렵 산딸나무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산딸나무 https://blog.daum.net/adu825/3154 산딸나무(층층나무과) 2019. 6. 1 하얀꽃들이 층층을 이뤄 피었다. 열매가 딸기를 adu825.tistory.com 2023. 5. 21.
인동덩굴(인동과) 2023. 5. 17. 올해도 괴불나무 꽃을 제대로 못봤는데 아마도 요렇게 생겼을 것이라고 믿고 대리만족했다. 2023. 5. 20.
다래(다래속)수꽃 2023. 5. 17. 수꽃은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언뜻 보면 단정하지 않고 산만한 느낌이 든다. 하기사 수꽃은 꽃가루만 날리면 되니까 꽃이 많아도 성장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반면 암꽃은 수정이 되고 결실이 되기까지 나름대로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아마도 이와 같은 이유로 암꽃은 수꽃보다 적게 피는 것 같다. 다래 암꽃 https://adu825.tistory.com/3203 다래(다래나무과)암꽃 2019. 6. 15 똑같은 다래 꽃이라도 깊은 산속에 사는 애들은 순수 그 자체다. 때가 타지 않아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adu825.tistory.com 2023. 5. 20.
섬다래(다래속) 2023. 5. 17. 다래와 섬다래가 곰솔 하나를 붙잡고 뒤엉켜 있었는데 다래는 수꽃이 피고 있었고 섬다래는 꽃망울을 내밀고 있었다. 섬다래는 꽃차례 모양과 작년 가을에 이곳에서 섬다래 열매를 못봤으니 수꽃이 맞을 것이다. 아래는 수꽃에 비해 꽃망울이 적은 암꽃 차례다. 개화기에 찾으면 편하게 볼 수 있겠다. 섬다래는 새순이 다소 붉게 올라오는 것이 다래와는 다르다.섬다래 암꽃 https://adu825.tistory.com/4104 섬다래(다래나무과)암꽃2021. 6. 5 곰솔을 휘감고 오른 섬다래가 군락을 이뤄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애들은 암꽃이었다. 워낙 높은 곳에 있어서 열매가 맛있게 익더라도 따먹기는 글렀다. 섬다래 열매 htadu825.tistory.com섬다래 열매 htt.. 2023. 5. 20.
돈나무(돈나무과) 2023. 5. 17. 바닷가 벼랑을 돈나무, 다정큼나무가 꽃을 피우면서 아주 멋지게 포인트를 주고 있었다. 돈나무 https://adu825.tistory.com/4042 돈나무(돈나무과) 2021. 5. 16 이때까지 암수한그루, 암수한꽃 양성화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사진 담을때 보니까 암수딴그루였다. 암나무에 암꽃은 수술이 퇴화되어 있었고 수나무에 수꽃은 암술이 정상적인 기능을 adu825.tistory.com 2023. 5. 19.
갯메꽃(메꽃과) 2023. 5. 17.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렸는데 영양분이 충분했는지 꽃색도 좋았다. 갯메꽃 https://adu825.tistory.com/1805 갯메꽃 2017. 5. 11 몽돌밭에서 갯바람을 맞고 튼실하게 꽃을 피웠다. adu825.tistory.com 2023. 5. 19.
큰개미자리(석죽과) 2023. 5. 17. 바닷가 바위 틈새마다 큰개미자리가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있었다. 큰개미자리 https://adu825.tistory.com/1744 큰개미자리(석죽과) 2017. 4. 18. 꽃을 보기전에는 요놈이 갯개미자리 아닐까 생각했다. 왜냐면 바닷가에 살고 있었으니까 개미자리는 꽃이 작아서 눈에 대고 보아야 하는데 큰개미자리는 눈맛이 시원해서 좋다. ▲ 왼 adu825.tistory.com 2023. 5. 19.
갯까치수염(앵초과) 2023. 5. 17. 요렇게 이쁜줄 이제야 알았네~^^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