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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붉나무(옻나무과)수꽃 2018. 9. 6 암수딴그루라고 하는 것 봐서 요놈은 숫놈이다. 이제사 피기 시작했으니 찾아보면 암나무도 있을 것이다. 수꽃은 같은 옻나무과인 '산검양옻나무' 수꽃을 닮았다. 산검양옻나무 http://blog.daum.net/adu825/2362 2018. 9. 6.
분홍 닭의장풀(닭의장풀과) 2018. 9. 5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사마귀풀이 보인다. 우째 논뚝도 아닌데 사마귀풀이 이곳에 있을까 하고 가까이 가서 봤더니 닭의장풀이 아닌가...흰꽃은 봤어도 연분홍색은 처음 봤다. 한평쯤 되는 좁은 지역에 10여개체가 모두다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2018. 9. 5.
쇠서나물(국화과) 2018. 9. 5 동네사람들이 길 가장자리를 예초기로 정리를 했는데 용케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쇠서나물 http://blog.daum.net/adu825/1997 2018. 9. 5.
참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 2018. 9. 5 섬 이곳 저곳에서 참으아리가 꽃대를 올리고 있다. 일주일만 지나면 아무데서나 볼 수 있다. 참으아리 http://blog.daum.net/adu825/2006 2018. 9. 5.
신감채(산형과) 2018. 9. 5 요 애들도 작년보다 보름이상 늦었다. 신감채 http://blog.daum.net/adu825/1991 2018. 9. 5.
참새외풀(현삼과) 2018.  9.   5꽃모양이 참새를 닮았을까... 묵논 가장자리에 떼로 모여 살고 있었다. 2018. 9. 5.
무릇(백합과) 2018. 9. 4 이 곳의 무릇은 작년보다 보름에서 많게는 한달 이상 늦었는데 폭염과 가뭄 영향일 것이다. 올해는 제대로 볼 수 없겠다 싶었는데 요 며칠 비가 온 뒤로 우후죽순처럼 무릇이 이곳 저곳에서 한꺼번에 꽃을 피웠다. 2018. 9. 4.
담배풀(국화과) 2018. 9. 4 이 섬에는 좀담배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담배풀도 있었다. 꽃차례 모양이 부잡한 놈이 팔뚝에 담배빵을 놓은 것 같다. 잎은 태풍 솔릭때 바람에 날리는 갯물에 타버렸다. 잎이 담배잎을 닮아서 담배풀이라고 하지만 잎을 말려서 담배를 만들어 피워도 될 것 같다. 2018. 9. 4.
무릇(백합과) 2018. 8. 30 이곳의 무릇은 작년보다 보름이상 늦었다. 바위 겉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그동안 폭염과 가뭄으로 몸을 움츠리고 있다가 비가 좀 오고 날이 선선해 지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빠르게 꽃을 피웠다.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