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흰대극 2017. 3. 28 길옆 가시덤불 밑에서 흰대극이 깨어나고 있다. 등대풀은 일찍부터 꽃을 피워 지금은 열매를 맺어가고 있고 대극이 그 바통을 이었다. 대극 http://blog.daum.net/adu825/1313 개감수 http://blog.daum.net/adu825/1012 2017. 3. 29. 보리밥나무 2017. 3. 28 섬사람들은 '뻘뚝(아마도 내생각엔 뻘겋게 익고 뻐얼건 물이 뚝! 뚝! 나오니까 뻘뚝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가?)이라고 부른다. '포리똥'이라고 부르는 보리수나무는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지만 보리밥나무는 가을에 꽃이 피고 봄에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씨가 커서 한두.. 2017. 3. 28. 진달래 2017. 3. 28 소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등 상록수림에서 진달래가 화사하게 꽃을 피웠다. 온통 초록빛 속에 분홍색 진달래꽃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2017. 3. 28. 섬딸기(장미과) 2017. 3. 27 야생딸기 중에서 요렇게 용모가 빼어난 딸기가 있을까... 꽃도 겁나 멋있고 키도 크다. 바닷가 둘레길을 가는데 잘잘한 벚꽃나무가 있길래 가까이 가서 봤더니 처음보는 딸기나무다. 잎과 꽃이 한곳에서 나오면서 잎이 기지개 켜는 동안 꽃도 활짝 피는데 나무가 키가 커서 그런지 꽃은 밑으로 숙인다. 산딸기도 아니고 수리딸기도 아닌데... 확인해 봤더니 거문도, 금오도, 거제도 등 섬지역에 자생하는 섬딸기라고 한다. 2017. 3. 27. 야생갓 2017. 3. 24 씨가 날려서 야생화한 갓이 꽃을 피웠다. 섬 사람들은 꽃대가 올라올 무렵 야생갓을 따다 갓김치를 담가 먹는다. 2017. 3. 25. 장딸기 2017. 3. 24 장딸기 http://blog.daum.net/adu825/1067 2017. 3. 25. 말냉이 2017. 3. 23 차를 몰고 지나가는데 언덕 돌무더기 위에 하얀꽃이 보인다. 뭔가 처음 보는 꽃이 아닐까 하고 담았는데... 결국 말냉이였다. 2017. 3. 25. 산자고 2017. 3. 23 어느 조상님 묏동에 산자고가 무더기로 꽃을 피웠다. 2017. 3. 25. 사스레피나무 암꽃/수꽃 2017. 3. 17 사스레피 꽃이 한창 필때 숲길을 가면 묘한 향기가 난다. 계속 맡고 있으면 중독이 된다. 암수딴그루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잎이 뒤로 우묵하게 말리는 우묵사스레피는 늦가을에 꽃이 핀다. 사스레피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878 2017. 3. 18.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6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