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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유채 2017. 4. 10 어느집 텃밭에 심어논 유채가 두릅나무 호위를 받으며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 왼쪽이 유채, 오른쪽이 갓이다. 유채는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감싼다. 2017. 4. 11.
솜방망이(국화과) 2017. 4. 11 어느 조상님 무덤가에 솜방망이가 한창이다. 지금까지 몇군데서 본 것은 모두 양지바른 무덤가에서다. 2017. 4. 11.
각시붓꽃 2017. 04. 10 양지바른 풀밭에 새각시들이 한껏 치장을 하고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 사이 꽃잎이 불규칙하게 생겼다. 요런애는 처음 본다. 2017. 4. 11.
큰천남성 2017. 4. 10 꽃대가 시커멓다. 천남성은 언제 봐도 섬뜩하다. 한 일주일만 지나면 잎을 꽃대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큰천남성 열매 http://blog.daum.net/adu825/1625 2017. 4. 11.
흰대극(대극과) 2017. 4. 10 도깨비뿔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면 흰대극, 없으면 대극으로 보면 되겠다. 참~ 생김새가 유별나다. 2017. 4. 11.
애기풀(원지과) 2017. 4. 10 길가 햇빛 좋은 낮으막한 언덕에 남구절초 벗삼은 애기풀이 보라빛 꽃을 만들었다. 2017. 4. 10.
긴잎제비꽃 2017. 4. 9 두릅 따러 갔다가 횡재했다. 두릅은 뒷전이고 요 이쁜아이를 담았다. 이곳 자생지는 소규모이나 매우 건강하고 산짐승들이 다니는 곳이라 사람들에게 훼손될 일도 없어서 좋다. 엽맥이 알록흰털제비꽃 마냥 자주색이고 자라면서 잎이 길어진다고 한다. 나중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 잎맥에 자주색이 없는데 꽃은 긴잎이다. 혹시 '낚시'와 '긴잎'의 잡종이 아닐까? 이 부근에는 두 제비꽃이 자생하고 있다. 2017. 4. 10.
산벚나무(장미과) 2017. 4. 7 자욱한 해무를 배경으로 순백의 산벚꽃이 절정이다. 벚꽃이 요렇게 이쁜줄 왜 몰랐을까... 산벚나무는 꽃차례자루가 없거나 있더라도 1~2mm 정도 된다고 한다.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잎자루와 꽃자루에 잔털이 없이 아주 매끈하다. 꽃잎 하나 하나가 마치 하트처럼 생겼다... 2017. 4. 8.
각시붓꽃 2017. 4. 7 숲 오솔길에 보라색 각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좀 있으면 여기 저기에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