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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갯쑥부쟁이(국화과) 2018. 10. 11 올해는 갯쑥부쟁이 군락지가 없다. 갯쑥부쟁이는 그야말로 흉작이다. 지난 여름에 극심한 가뭄과 폭염 때문에 작년에 그 많던 갯쑥부쟁이가 다 말라 죽어버리고 간신히 살아남은 애들만 꽃을 피웠다. 올해 갯쑥부쟁이 보기는 이 정도로만 만족해야겠다. 2018. 10. 11.
바위솔(돌나물과) 2018. 10. 11 올해 바위솔은 풍년이다. 한 일주일 지나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바위솔 http://blog.daum.net/adu825/2066 http://blog.daum.net/adu825/2061 http://blog.daum.net/adu825/2062 2018. 10. 11.
맥문아재비(백합과) 2018. 10. 10 감탕나무, 돈나무,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사철나무가 어우러진 갯가 원시림에 맥문아재비, 밀사초가 사이좋게 잘 살고 있다. 주변에 산만하게 보이는 것은 밀사초, 가운데 정숙하게 보이는 것이 맥문아재비다. 맥문아재비 꽃 http://blog.daum.net/adu825/2613 http://blog.daum.net/adu825/2610.. 2018. 10. 11.
새덕이(녹나무과)열매 2018. 10. 9 2018. 10. 11.
보리장나무(보리수나무과) 2018. 10. 9 우리섬에서는 딱 한개체 봤는데 이 섬에는 흔하게 보인다. 개울가 까실쑥부쟁이 담으러 갔는데 옆에 있었다. 꽃봉오리를 내었으니 좀 있으면 꽃도 필 것이다. 잎모양은 동백잎 같고 뒷면은 구실잣밤나무 잎 뒷면과 비슷하다. 보리장나무 http://blog.daum.net/adu825/2414 2018. 10. 9.
붓순나무(붓순나무과) 2018. 10. 9 산에서 만난 붓순나무는 대가족을 이루고 있었다. 큰나무가 모주가 되고 모주 주위로 어린나무들이 수없이 자라고 있었다. 어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봐서 꽃도 피고 열매도 맺었을 것이다. 산행길에서 주로 만난 붓순나무는 어린나무가 많았다. 어딘가 큰나무가 있을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산길 주변을 보면서 가던 중에 제대로 만났다. 제법 큰나무들이 많이 있었는데 키가 5m 넘는 애들도 많았다. 올 겨울에 붓순나무를 찾아나설려고 했는데 아주 쉽게 만나고 말았다. 그럼 이젠 이 섬에 자생한다는 녹나무만 찾으면 되겠다. ▲ 여천마을에서 담은 열매 사진(2018. 9. 9) 붓순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2462 2018. 10. 9.
백량금(자금우과) 2018. 10. 9 산행길 초입에서부터 산행 끝까지 보였다. 요 애들도 군락을 지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너무 많이 보여서 제발 그만 봤으면 싶은데... 끝까지 나를 괴롭혔다. 2018. 10. 9.
새비나무(마편초과)열매 2018. 10. 9 잎, 잎자루, 꽃받침, 꽃(열매)자루, 줄기 모두 털로 덮여있는데 오직 열매만 털이 없다. 비슷한 거로 작살나무가 있는데 열매 색깔이 똑같으나 잎, 잎자루 등에 털이 없다. 2018. 10. 9.
까실쑥부쟁이(국화과) 2018. 10. 9 하도 색감이 좋아서 담았다. 201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