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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참식나무 암꽃/열매 2018. 10. 23 요새 참식나무가 바쁘다. 한쪽에선 꽃을 피워내고 또 한쪽에선 열매를 성숙시키고 있다. 이 섬에서는 딱 이맘때 꽃과 열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2018. 10. 23.
참식나무(녹나무과)수꽃 2018. 10. 23 역시나 수꽃은 풍성하다. 꽃차례가 육박나무와 닮았다. 잎이 없으면 육박나무인지 참식나무인지 구분 못할 것 같다. 육박나무 수꽃 http://blog.daum.net/adu825/2718 2018. 10. 23.
갯부추(백합과) 2018. 10. 23 지난 10. 5. 이 섬을 지나간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갯부추 밭이 물폭탄과 염피해를 입어 개화적기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말았다. 작년 이맘때 그 풍성하던 갯부추가 올해는 꽃도 제대로 피질 못하고 말라버렸고 땅속에 있어야 할 알뿌리는 맨몸을 드러내고 말았다. 아쉽지만 이 .. 2018. 10. 23.
털머위(국화과) 2018. 10. 23 꽃이 노랗고 큼지막해서 멀리서 봐도 확 표시가 난다. 요새는 시내 도로변에 많이 심기도 하는데 자생지에서 볼려면 남해안이나 섬으로 일부러 찾아가야 한다. 2018. 10. 23.
바위솔(돌나물과) 2018. 10. 22 흙도 돌도 없고 쌓인 낙엽도 없는데 동네 민가 조그만 창고 지붕에 바위솔이 풍성하다. 뿌리를 박고 둥지를 튼 곳은 지붕이 바람에 날리지 말라고 아무렇게나 올려둔 어장 밧줄이다. 2018. 10. 22.
갯고들빼기(국화과) 2018. 10. 19. 소룡단 2018. 10. 20.
남구절초(국화과) 2018. 10. 19. 역포 2018. 10. 20.
바위솔(돌나물과) 2018. 10. 19 맑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슬한 벼랑 위에 바위솔 형제가 살고 있었다. 이 섬의 바위솔 자생지는 주로 바닷가 벼랑 주변 바위겉에 살고 있다. 올 여름 폭염과 가뭄에도 끈덕지게 살아 남아 꽃을 피웠다. 바위솔은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으면 죽어버리지만 그 주변에는 내년에 꽃피울 애들이 땅바닥에 딱 붙어있다. 2018. 10. 20.
상동나무(갈매나무과) 2018. 10. 19 201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