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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야고(열당과) 2018. 10. 9 올해는 야고를 못보고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이웃 큰섬에 가서 산행 중에 우연히 만났다. 야고 http://blog.daum.net/adu825/2013 2018. 10. 9.
감탕나무(감탕나무과)열매 2018. 10. 9 요애는 완전 자연산이다. 열매가 익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2018. 10. 9.
감탕나무(감탕나무과)열매 2018. 10. 9 빨간 열매가 많이 달렸는데 멀리서 봤을땐 감탕나무인지, 참식나무인지, 먼나무인지 모른다. 가까이 가서 봤더니 감탕나무였다. 학교 정문 옆에 심어져 있었는데 수령이 꽤 된 것 같았다. 역시나 따뜻한 섬이라서 그런지 학교 정원수도 상록수를 많이 심어놨다. 감탕나무 암꽃 http://blog.daum.net/adu825/2281 감탕나무 수꽃 http://blog.daum.net/adu825/2280 2018. 10. 9.
실거리나무(콩과)열매 2018. 10. 9 실거리나무가 거의 분재 수준이다. 옆으로 가지를 내어서 바위에 딱 붙어 자라고 있었다. 실거리나무는 꽃도 인상적이지만 열매도 꽤나 매력적이다. 이처럼 열매껍데기가 큰 것은 없는 것 같다. 올 봄에 꽃 피었을때 볼 만 했겠다. 씨는 피마자(아주까리)씨앗과 비슷하게 생겼다. 실거리나무 꽃 http://blog.daum.net/adu825/2321 http://blog.daum.net/adu825/1797 2018. 10. 9.
갯고들빼기(국화과) 2018. 10. 8 갯고들빼기도 피기 시작했는데 작년보다 작황이 좋을런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2018. 10. 8.
비자나무(주목과)열매 2018. 10. 6 비자나무 열매도 익으면 녹색에서 다른 색깔로 변할 줄 알고 몇번이나 가봤지만 그게 아니었다. 익어도 껍질은 변하지 않고 그냥 녹색이다. 아몬드 크기의 씨를 비자라고 하는데 옛사람들은 구충제로 쓰기도 했단다. 비자나무 암꽃 http://blog.daum.net/adu825/2319 비자나무 수꽃 http://blog.daum.net/adu825/2308 개비자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2652 2018. 10. 7.
구실잣밤나무(참나무과)열매 2018. 10. 6 이맘때 익는 애들은 작년 봄에 수정된 애들이다. 열매가 실하게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땅에 떨어진다. 섬사람들은 열매를 '잿밤'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는 잣밤나무 숲에 잿밤을 주으러 다녔다고 하는데 요새는 주로 멧돼지가 먹는다. 열매 모양은 잣처럼 생겼고 맛은 밤맛이 난다. 그래서 잣밤나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수피도 어렸을적엔 영락없이 밤나무 수피를 닮았고 꽃 냄새는 비릿하니 밤꽃향과 거의 비슷하다. 구실잣밤나무 꽃 http://blog.daum.net/adu825/2355 구실잣밤나무(참나무과) 2018. 5. 16 남해안 섬지방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가 꽃을 피웠다. 이름 그대로 꽃이 필때는 비릿한 밤꽃향이 난다. 새로 난 가지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데 암꽃은 .. 2018. 10. 7.
합다리나무(나도밤나무과)열매 2018. 10. 6 합다리 열매도 이정도면 다 익은것 같다. 아주 새빨갛게 익는 줄 았았더니 요런 색깔로 익는 모양이다. 합다리나무 꽃 http://blog.daum.net/adu825/1895 나도밤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729 2018. 10. 6.
갯쑥부쟁이(국화과) 2018. 10. 6 작년에는 바닷가 언덕에 갯쑥부쟁이가 군락으로 피어 멋있었는데 올해는 아예 없다. 작년에 봤었던 야고, 활나물도 전혀 보이질 않는다. 갯쑥부쟁이도 한여름에 폭염, 가뭄의 영향으로 제대로 생육이 안된 모양이다. 잎으로 만져보면 표면은 매끄럽고 뒷면은 까칠하기도 또 어.. 201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