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예덕나무(대극과) 2018. 6. 21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생기가 가득하다. 암수딴그루로 수꽃은 멀리서 봐도 풍성하게 보이나 암꽃은 가까이 가서 봐야만 꽃이 핀 것을 알 수 있다. 아래는 암꽃이다. 예덕나무 암꽃 http://blog.daum.net/adu825/1923 예덕나무 수꽃 http://blog.daum.net/adu825/1922 2018. 6. 21.
땅채송화(돌나물과) 2018. 6. 20 작년에는 가물어서 그랬는지 빈약했는데 올해는 풍성하다. 다육성식물이다고 하니 줄기 몇개 뜯어다 모래 화분에 심어놓으면 잘 살 것 같다. 2018. 6. 20.
땅채송화(돌나물과) 2018. 6. 20 바닷가 바위 위에 땅채송화가 한창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갯채송화, 제주기린초라고도 한단다. 땅채송화는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햇볕이 잘 들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경사면 또는 바위 위에 약간의 토양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고 줄기는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서고 높이 5-12cm이며 군생한다고 한다. 2018. 6. 20.
감탕나무(감탕나무과)열매 2018. 6. 16 가을이면 매혹적인 빨간색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이나...이 섬에 살지 않으면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담아봤다. 작년 겨울에 자생의 감탕나무, 열매를 찾으러 섬 곳곳을 찾아 다닌적이 있어 더 정이 간다. 감탕나무 암꽃 http://blog.daum.net/adu825/2281 2018. 6. 16.
좀닭의장풀(닭의장풀과) 2018. 6. 16 키가 작고 잎폭이 1cm정도로 좁으며 잎양면에 잔털이 많아 손으로 만지면 푹신한 느낌이 든다. 수닭을 정면에서 쳐다보면 꼭 이런 느낌이 들 것 같다. 2018. 6. 16.
찰피나무(피나무과) 2018. 6. 15 좀 색다르다 싶었다. 찻길에서 보이는 곳에 있는데 멀리서 봤을때 느낌이 갈참나무 같았다. 근데 이번에 보니까 뭔 꽃이 주렁주렁 달렸다. 이상하다 싶어서 덤불을 헤치고 가봤더니 처음 보는 꽃이 피었다. 줄기가 낭창낭창해서 가지를 잡고 맘 놓고 꽃사진을 담아도 부러지지 않는다. 2018. 6. 16.
백운산원추리(백합과) 2018. 6. 14 원추리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 좀 있으면 참나리도 필 것이다. 2018. 6. 16.
붓순나무(붓순나무과) 2018. 6. 16 금오도에서 세번째로 만난 붓순나무다. 육지로 나가는 배를 기다리다 배닿는 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만났는데 교회 입구에 서 있었다. 혹시 목사님이 산에서 파다 심었는지 모른다. 팔각모양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아직 꽃을 보지 못했으니 내년 봄에 오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를 지켜보던 동네 어르신이 봄에 하얀꽃이 많이 핀다고 하신다. 2018. 6. 16.
까마귀머루(포도과) 2018. 6. 14 까마귀머루는 잡성주라고 하는데 이 애는 수꽃이다. 나중에 다시 가서 봐도 열매는 안 열렸다. 까마귀머루는 잎을 뒤집어보면 회갈색 혹은 흰털이 합쳐 밀생한다. 까마귀머루 열매 http://blog.daum.net/adu825/2081 201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