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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금잔옥대 수선화 2018. 2. 26 초등학교 화단에 심어논 수선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우리지역 변산바람꽃, 노루귀 피는 시기와 똑같다. 20여년전 거문도에 근무할 때 수월산 등대에 가면 야생화한 금잔옥대 수선화를 쉽게 볼 수 있었고 기와집몰랑 오르는 묏동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거문도 수선화.. 2018. 2. 26.
물푸레나무 수피/동아 2018. 2. 22 어린 나무에서 흰 얼룩이 보인다. 너덜바위지대 주변으로 많은 개체가 자라고 있었다. 낙엽수종은 수피가 유별나지 않고서는 제이름을 불러주기가 쉽지 않다. 이름 찾느라고 한참을 헤맸는데...백운산에서 만난적이 있었다. 물푸레나무 http://blog.daum.net/adu825/1254 2018. 2. 22.
느티나무(느릅나무과) 2018. 2. 22 이섬에도 느티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느티나무인지 팽나무인지 참느릅나무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참느릅나무는 껍질이 조각조각 떨어지고 느티나무도 큰 나무에서는 껍질이 벗겨진다. 다만 팽나무는 껍질이 벗겨지는 것이 없으나 줄기가 꼬.. 2018. 2. 22.
참느릅나무 수피 2018. 2. 20 우리동네 당숲에 이처럼 아름드리 참느릅나무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느티나무와는 뭔가 다른 것 같아서 가까이 가서 봤더니 수피가 다르다. 껍질 모양을 보면 소나무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2018. 2. 20.
참느릅나무(느릅나무과) 열매 2018. 2. 20 관심이 없을때는 그냥 느릅나무이겠거니 무심코 지나쳤는데... 열매를 담아서 확인해 봤더니 참느릅나무로 보인다. 2018. 2. 20.
생달나무 수피 2018. 2. 13 난대림 숲속에서 만나는 생달나무는 수피가 자색을 띄는 것이 많다. 만져보면 거침이 없이 반반하다. 2018. 2. 14.
육박나무(녹나무과)수피 2018. 2. 8 이 섬에서 1년이상 살면서 오늘에서야 이곳을 발견했는지...왜 이곳을 그동안 탐사 안했는지 나 자신도 이해가 안간다. 이정도면 육박나무 숲이라고 해도 되겠다. 주변 등산로에도 어린나무가 수없이 많다. 눈에 익으니 더 잘 보인다. 2018. 2. 8.
녹나무->후박나무 2018. 2. 8 오늘 땡잡았다. 소리도 원시림에서 육박나무를 찾아 한참 담고 있었는데 저만치 다른게 보인다. 순간 녹나무라고 느낌이 들었다. 가슴이 설레인다. 가까이 가서 위를 쳐다봤더니 그 싱싱한 잎파리가 수없이 달려있다. 키가 커서 잎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수피를 봤을때 녹나무가 확실하다. 이 섬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녹나무가 실제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보았으니 이 얼마나 즐거운가~ 잔잔한 행복감이 온몸에 흐른다. >>> 나중에 가서 다시 확인해 봤더니 후박나무 잎이 달려 있었다. 후박나무가 급성장하면 수피가 갈라지기도 한단다. 위 왼쪽 붉은 기운이 도는 나무는 생달나무 녹나무 http://blog.daum.net/adu825/2109 녹나무(녹나무과) 2017. 12. 1 녹나무과의 기.. 2018. 2. 8.
삼색도장버섯(밤색주름조개버섯)? 2018. 2. 8 산벚나무 썩은 나무에 이름을 알 수 없는 버섯이 한창이다.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