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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줄사철나무(노박덩굴과) 2017. 11. 30 햇빛을 받은 빨간 열매가 기막히게 이쁘다. 6월초에 봤을때도 꽃이 겁나게 많이 피었드만...열매도 실하게 열렸다. 줄사철나무 꽃 http://blog.daum.net/adu825/1897 2017. 11. 30.
좁은잎천선과(뽕나무과) 2017. 11. 29 넓은잎 천선과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좁은잎은 드물게 볼 수 있다. 좁은잎천선과를 관상수로 심어도 좋을 듯 하다. 동네 교회에 심어놓은 것이 있는데 보기가 좋았다. 2017. 11. 29.
센달나무(녹나무과 후박나무속) 2017. 11. 28. 증봉 감탕나무 열매를 찾으러 다니다가 운좋게 만났는데... 잎모양이 좁고 길다. 생달나무와 비슷하기는 해도 분명 아니다. 생달나무를 비롯해 참식나무, 녹나무, 새덕이는 삼출맥이고 오늘 만난 요놈은 삼출맥이 없다. 이 섬에는 주로 참식나무, 생달나무가 많다. 드물게 감탕.. 2017. 11. 28.
자금우(자금우과) 2017. 11. 28 빨간열매가 광택이 난다. 숲바닥에 흔하게 보이지만 열매 맺힌것은 흔하지 않다. 2017. 11. 28.
감탕나무(감탕나무과) 2017. 11. 27 감탕나무 열매를 찾으로 다니다 못만나고 꿩대신 닭이라고 마을회관 뜰에 심어놓은 감탕나무에서 열매 2개를 찾았다. 산에서 파다가 심었다고 한다. 산에 가면 흔하다고 하는데...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정성이 부족한 것이다. 2017. 11. 28.
큰천남성(천남성과) 열매 2017. 11. 24 며칠전부터 보고싶어서 봄에 꽃핀 자리를 찾아가봐도 그 빨간 열매는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산길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다가 마침내 큰천남성 열매를 만났다. 그 큰잎은 말라버리고 열매는 땅에 누웠다. 마치 그 누가 인도한 기분이 들었다.. 2017. 11. 24.
초피나무(운향과) 열매 2017. 11. 23 열매를 몇개 따서 맛을 봤더니 혀끝이 얼얼하다. 우리나라 특산 향신료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열매 껍질을 갈아서 추어탕 등에 넣어 먹으면 비린내를 잡아 준다고 한다. 비슷한 거로 산초나무가 있는데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포인트는 잎과 가시가 마주나면서 .. 2017. 11. 23.
개산초(운향과) 열매 2017. 11. 21 줄기와 잎에 가시가 있어서 잘못하면 찔리기 쉽다. 따뜻한 곳에 사는 덕분에 늘푸른나무라고 한다. 울타리용으로 심으면 좋을듯하다. 산초나무 가시는 어긋나는데 반해 개산초는 초피나무 처럼 마주난다. ▲ 왼쪽은 '산초나무', 오른쪽은 '개산초' 다. 잎모양, 잎크기가 확연히 .. 2017. 11. 21.
송악(두릅나무과) 2017. 11. 21 바위를 타고 올랐으면 선운사 송악처럼 장수할 것인데... 오로지 해송의 수명에 달렸다.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