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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남구절초(국화과) 2017. 10. 23 ~ 10. 26 가히 꽃섬이라고 할만하다. 남구절초가 갯가에도, 묏동에도, 길가에도 흔하다. 2017. 10. 29.
갯고들빼기(국화과) 2017. 10. 25 갯고들빼기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인 모양이다. 볕좋은 경사면에다 앞에는 바다가 있어 짠내를 맡을 수 있다. 2017. 10. 29.
갯고들빼기(국화과) 2017. 10. 23 ~ 26 역시나 갯고들빼기는 갯가 바위에 있을때가 제일 이쁘다. 2017. 10. 29.
갯부추(백합과) 2017. 10. 26 바닷가 경사진 절벽 위에 갯부추 자생지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 애들은 갯내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모양이다. 2017. 10. 28.
바위솔(돌나물과) 2017. 10. 26 사람 손이 타지 않는 바닷가 비렁에서 만났다. 지금까지 만나 본 바위솔은 모두다 바다와 접해 있었다. 하여 '갯바위솔'이라고 불러도 무난할 것 같다. 2017. 10. 28.
바위솔(돌나물과) 2017. 10. 23 색감이 좋은 해국 담으러 갯가 벼랑을 돌다가 바위솔 가족을 만났다. 심마니가 삼을 만났을때, 낚시꾼이 감성돔 대물을 낚을때 기분이 나와 같을 것이다. 2017. 10. 24.
바위솔(돌나물과) 2017. 10. 23 사람 손이 타지 않는 벼랑 위에 바위솔 하나가 갯고들빼기, 남구절초, 해국, 갯쑥부쟁이에 둘러싸여 우뚝 서있다. 아름다운 꽃밭이다. 2017. 10. 24.
남구절초(국화과) 2017. 10. 20 바닷가 어느 조상님 묏동에 남구절초 한무리가 꽃을 피웠는데 벌초를 못해서 묏동이 남구절초 꽃동산이 되었다. 2017. 10. 21.
털머위(국화과) 2017. 10. 19 객선이 닿는 항구 언저리에 털머위가 큼직한 노란꽃을 피웠다. 201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