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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우묵사스레피(차나무과) 2017. 11. 18 바닷가 바위틈이나 산비탈에 우묵사스레피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스레피처럼 암수딴그루라고 하여 암꽃, 수꽃을 찾아 다녔다. 수꽃은 벌써부터 흔하게 피었는데 까만 열매를 단 암그루는 열매를 떨어뜨린 다음 꽃을 피울 모양이다. 열매가 다 떨어진 암나무에서 암꽃을 .. 2017. 11. 19.
화살나무(노박덩굴과) 단풍 2017. 11. 16 소리도 등대로 가는 비렁길에서 만난 화살나무가 단풍이 들었다. 햇빛을 받은 잎들이 눈부시다. 2017. 11. 16.
쓴풀(용담과) 2017. 11. 16 쓴풀인지, 개쓴풀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남부 둘레길 초입에서 만났다. 절정은 지나서 아쉬웠다. 2017. 11. 16.
밀감(운향과) 2017. 11. 15 우리동네 어느집 뒷뜰에 밀감이 풍성하게 열렸다. 비료나 약을 치지 않아 따놓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그 맛은 새콤달콤하다. 밀감 꽃 http://blog.daum.net/adu825/1833 2017. 11. 16.
천문동(백합과 비짜루속) 열매 2017. 11. 14 봄에 꽃이 핀 자리를 가봤더니 반갑게도 아직까지 열매 몇알이 남아있었다. 천문동 암꽃 http://blog.daum.net/adu825/1861 2017. 11. 14.
덤불꼭두서니 열매 2017. 11. 13 꽃을 봐도 그렇고 열매를 봐도 가지꼭두서니인지, 덤불꼭두서니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덤불로 보인다. 덤불꼭두서니 꽃 http://blog.daum.net/adu825/2017 2017. 11. 14.
보리수나무(보리수나무과)열매 2017. 11. 8 어렸을때 우리들은 '포리똥'이라고 불렀다. 전라도에서는 '포리'는 '파리'를 말한다. 그러니까 포리똥은 파리똥이 되겠다. 그만큼 열매가 작다는 뜻일 것이다. 그때는 참~ 맛이 좋았는데...지금은 한주먹 따서 먹어봐도 맛이 없다. 입맛이 변한 것일까...아님 맛이 없는 나무일까..... 2017. 11. 8.
제주진득찰(국화과) 2017. 11. 8 귀화식물인줄 알고 쳐다도 안봤는데 자생식물이란다. 제주도 뿐만 아니라 남해안에 자생한다고 한다. 만져보니 이름그대로 찐득하다. 2017. 11. 8.
산국(국화과) 2017. 11. 3 이 섬에는 갯쑥부쟁이, 해국, 남구절초가 절정기를 지났고 이제는 산국이 그 빈자리를 메웠다. 억새밭에도, 길가에도, 밭둑에도, 바닷가에도 산국이 가을 들판을 노랗게 물들였다. 이제 산국도 지고 나면 기나긴 꽃방학이 시작될 것 같다. 201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