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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꽃며느리밥풀(현삼과) 2017. 8. 23 이 섬에는 사위질빵, 참으아리, 엉겅퀴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며느리밥풀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 알며느리밥풀이겠거니 짐작하고 가까이서 봤더니 꽃며느리밥풀이었다. 2017. 8. 26.
꽃며느리밥풀(현삼과) 2017. 8. 22 점심을 얼른 먹고 갯가를 둘러보는데 지난 번 원추리 핀 언덕에 며느리밥풀이 꽃을 피웠는데... 도통 꽃며느리인지, 알며느리인지 분간을 못하겠다. - 자료에 의하면 꽃며느리는 꽃이 알며느리에 비해 꽃이 엉성하게 달리고 줄기쪽 포엽에 가시같은 돌기가 있다고 하고 알며느리.. 2017. 8. 22.
신감채(산형과 묏미나리속) 2017. 8. 15 산형과 애들은 그냥 못본체 지나쳐야 하는데...담아 놓고 보니 이름 맞추기가 넘 힘들다. 2017. 8. 19.
개머루(포도과) 열매 2017. 8. 18 이보다 더 아름다운 보석이 또 어디 있을까 싶다. 2017. 8. 19.
낚시돌풀(꼭두서니과) 2017. 8. 15 거문도에 가면 등대가는 길에서 만나볼까 했는데...광복절을 맞아 뭍에 안나가고 갯바위 탐사한 보람이 있었다. 언뜻 보기에 갯까치수염 같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꽃도 다르고 잎도 다르다. 혹시나 다른 곳에도 있나 찾아 봤더니 안보인다. 아무데서나 막 사는 애는 아닌것 같다. 2017. 8. 16.
노간주비짜루(백합과) 열매 2017. 8. 15 갯바람을 이겨낸 비짜루가 바위틈에서 빠알간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2017. 8. 16.
천선과나무(뽕나무과) 열매 2017. 8. 15 하늘선녀님들이 먹는다는 천선과가 익어가고 있다. 초록에서 붉은색으로 되었다가 다 익으면 검정색이 된다. 제대로 익으면 진짜 맛있다. 농익으면 열매에서 꿀같은 게 흘러나온다. 이번참에 천선과쨈이나 만들어 먹을까... 2017. 8. 16.
도라지(초롱꽃과) 2017. 8. 15 갯가를 둘러보는데 절벽 위에 보라색 꽃이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해 보니 야생 도라지다. 워낙 약초꾼들이 인정사정 없이 캐가는 바람에 야생에서 만나기 어려운데... 절벽 위에 있어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키가 크지는 않으나 당차고 야무지게 보인다. 2017. 8. 16.
바위솔(돌나물과) 2017. 8. 15 난쟁이바위솔은 만나 봤어도 바위솔은 처음 본다. 염풍화가 많이 이루어진 갯바위 위에 해송잎을 자양분 삼아 바위솔 형제가 나란이 섰다. 꽃피는 시기에 다시 가봐야겠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나면 죽어버린다고 하는데...그렇다고 꽃대를 잘라버릴 수도 없지 않은가 행여 번식.. 2017.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