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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노랑하늘타리(박과) 2017. 7. 27 우리 시골에선 하늘수박이라고 불렀다. 겨울이면 노랗게 익은 하늘수박이 마른나무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던 기억이 난다. 2017. 7. 28.
무궁화(아욱과) 2017. 7. 27 우리 회사 앞마당에 심어야겠다. 요렇게 아름다운 무궁화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지 모르겠다. 심어 놓으면 이름 그대로 여름내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7. 7. 28.
애기등(콩과) 2017. 7. 25 이름그대로 애기처럼 조그맣고 귀엽다. 이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꽃은 이제사 피기 시작했다. 애기등나무라고도 불린다. 애기등은 내륙에서는 발견하기가 어렵지만 남해안 섬지방에서는 대체로 쉽게 볼 수 있다. 2017. 7. 26.
왕모시풀(쐐기풀과) 2017. 7. 21 조금만 움직여도 옷 속으로 땀이 흐르는 푹푹찌는 한낮에 혹시나 노랑참나리가 있으면 좋겠다 하고 갯가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성질 급한 왕모시풀 한무더기가 꽃을 피웠다. 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님서 보는 왜모시풀은 대부분 꽃이 피었는데 왕모시풀은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다. 줄기 아래부분에서 화서가 많이 나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 7. 22.
무릇(백합과) 2017. 7. 21 섬사람들은 '물곳'이라고 부른다. 춘궁기에 알뿌리를 캐서 잎과 함께 약한 불로 장시간 고면 엿처럼 되는데 단맛이 나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소나무 새순을 꺾어다 넣고 엿기름과 쑥을 첨가하면 설사도 하지 않는 맛있는 영양식이 된다고 한다. 그 맛이 궁금하다. 꽃무릇 .. 2017. 7. 22.
참나리(백합과) 2017. 7. 20 꽃봉오리 몇개 남기지 않고 장장 2주에 걸쳐 야무지게 끝까지 피워냈다. 현란함과 화려함의 절정을 보는 듯 하다. 이제부터는 또 일년을 기다려야 요 이쁜이들을 볼 수 있다. 마냥 손놓고 보낼 수 없어 담고 또 담아보았다. '17. 7. 7. 참나리 http://blog.daum.net/adu825/1930 2017. 7. 22.
개곽향(꿀풀과) 2017. 7. 20 곽향도 그냥 곽향, 개곽향, 덩굴곽향이 있다고 한다. 개곽향은 꽃받침 열편이 뾰족하고 덩굴곽향이 둥글다고 하여 담아 온 사진을 확인해 보았더니 꽃받침 열편이 뾰족하다. 덩굴곽향 http://blog.daum.net/adu825/499 2017. 7. 22.
순비기나무(마편초과) 2017. 7. 19 떡포 몽돌밭에 순비기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2017. 7. 19.
미나리(산형과) 2017. 7. 19 야생화한 미나리가 꽃을 피웠네~ 미나리도 즙내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이동네 어른들은 쳐다 보지도 않는 모양이다.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