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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참으아리(미나리아재비과) 2017. 8. 2 한여름 땡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어나는 꽃들이 있다. 그냥 으아리도 아니 '참으아리'다. 섬 이곳저곳에 흔하게 보인다. 매번 보면서 느끼는 건데 꽃보다는 꽃봉오리에 더 관심이 간다. 으아리 http://blog.daum.net/adu825/1211 외대으아리 http://blog.daum.net/adu825/1212 2017. 8. 2.
왕모시풀(쐐기풀과) 2017. 7. 31 왕모시풀은 헷갈리는 모시풀 종류에서 제이름을 불러주기가 제일 쉽다. 일단 화서가 나눠지는 것이 바글바글하게 보이고 잎은 두텁고 억세면서 구겨졌다. 잎을 뜯어다가 수세미 대용으로 써도 되겠다. 2017. 7. 31.
개모시풀(쐐기풀과) 2017. 7. 27 드디어 개를 찾았다. 보자마자 '개'로구나 느낌이 팍 든다. 차를 타고 지나갈때는 왜모시풀이거니 했는데 걸어가면서 보니 잎모양도 다르고 화서 모양도 다르고 가늘다. 내가 보기에 왜모시풀은 잎자루 색깔이 줄기쪽과 잎파리쪽만 빨간데 개모시풀은 잎자루 전체 색깔이 빨갛.. 2017. 7. 31.
왜모시풀(쐐기풀과) 2017. 7. 18 화서가 없을때는 잎결각이 왕모시풀과 비슷해 헷갈리는데 화서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왜모시풀은 화서가 나눠지지 않는 반면에 왕모시풀은 허벌나게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모시풀은 잎 끝으로 갈수록 결각이 더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비슷한 거로 개모시풀이 .. 2017. 7. 31.
모람(뽕나무과) 2017. 7. 27 해송을 감고 올랐는데 줄기가 나무수준이다. 잘잘한 구슬모양 열매가 많이도 열렸다. 모람은 덩굴성 상록활엽수로 잎은 두텁고 단단하다. 열매는 은화과로 자루가 없고 구형이며 지름 1-1.2cm이고 10월에서 다음해 1월 사이에 흑자색으로 성숙한다고 한다. 2017. 7. 28.
천선과나무(뽕나무과) 2017. 7. 27 열매 생김새가 젖꼭지를 닮아서 '젖꼭지나무'라고도 한다. 열매가 익으면 무화과처럼 먹을 수 있는데 그 맛도 참 좋다. 2017. 7. 28.
무화과나무(뽕나무과) 2017. 7. 27 우리 회사 옆마당에 심어져있는데 언제나 익을런지...이제나 저제나 기다릴뿐이다. 익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다 익을것 같다. 2017. 7. 28.
좀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2017. 7. 27 / 8. 1 / 8. 15 참~ 좀스럽다. 꽃도 좀스럽고 잎도 좀스럽다. 이놈의 정체가 궁금해서 기다렸었는데 결국 좀꿩이었다니...잎이 꽃꿩을 닮아서 행여나 했었다. ▲ 꽃이 지고 난 뒤 열매 끄트머리가 자주색으로 물들었다. 매력포인트다. 좀꿩의다리 http://blog.daum.net/adu825/1381 꽃꿩의다리 .. 2017. 7. 28.
하늘타리(박과) 2017. 7. 27 하늘타리는 가끔씩 보았는데 꽃이 제대로 핀것은 못봤었다. 해가 뜨면 금새 꽃잎이 오므라져버린다. 노랑하늘타리와는 잎모양 다르고 암수딴그루로 이애는 수꽃이다.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