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미국실새삼(메꽃과) 2017. 8. 15 미국실새삼으로 보인다. 실새삼은 주로 콩과에 기생한다고 한다고 하니 동네 콩밭을 둘러보면 있을랑가 모른다. 미국실새삼은 꽃잎 끝이 뾰족한데 실새삼은 꽃잎 끝이 둥글고 줄기가 연노랑이라고 한다. 2017. 8. 16.
사데풀(국화과) 2017. 8. 10 사데풀은 바닷가 주변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옆이 바다다. 키가 큰 것은 1m정도 되는데 해풍에 살랑거려서 담기가 어려웠다. 2017. 8. 11.
개머루 열매(포도과) 2017. 8. 8 각기 색깔이 다른 보석들이 많이도 달려있는데 어찌나 '열점박이별잎벌레'들이 똥을 싸 놔서 먹어보지 못했으니 그 맛이 어떤지는 모른다. 아마도 이름 그대로 맛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 개머루 꽃 http://blog.daum.net/adu825/1891 2017. 8. 8.
사위질빵(미나리아재비과) 2017. 8. 8 한여름에 눈이 온 것처럼 새하얗다. 2017. 8. 8.
애기등(콩과) 2017. 8. 7 무더운 날씨에 애기등이 폭염을 피해서 미색의 꽃을 피웠다. 벌써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 녀석도 있었다. 2017. 8. 7.
개모시풀(쐐기풀과) 2017. 8. 7 개모시풀은 왜모시풀, 왕모시풀 보다 꽃이 늦게 피는 것 같다. 잎모양은 들쭉날쭉 산만하고 화서도 가늘다. 개모시풀은 화서가 분지한다고 하는데 내가 오늘 본 애들은 대부분 나눠지지 않았다. ▲ 왼쪽은 개모시풀, 오른쪽은 왜모시풀 2017. 8. 7.
누리장나무(마편초과) 2017. 8. 2 한여름에도 피는 꽃들은 따로 있는 모양이다. 요새 섬에서는 누리장나무가 대세다. 바닷가에도 밭둑에도 길가에도 흔하게 자라고 있다. 2017. 8. 4.
땅꽈리(가지과) 2017. 8. 4 2017. 8. 4.
쇠비름(쇠비름과) 2017. 8. 4 전혀 꽃이 피지 않을 것 같은 잡초로 알고 있는 쇠비름도 때가 되니 앙증맞은 노란꽃을 피웠다. 201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