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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백운산원추리(백합과) 2017.  6. 13유난히 해안가 절벽 위에만 원추리가 풍성하다. 사람 손 닿는 곳에는 드물게 피어있다.어린순을 나물로 채취해서 먹는 바람에 그러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하여튼 원추리는 절벽 위에 피어 있는 애가 제일 탐난다.이 원추리 밭은 생명력이 넘친다. 보면 볼수록 힘찬 기운을 얻는 기분이 난다. 2017. 6. 13.
돌가시나무(장미과) 2017. 6. 13 찔레꽃을 닮았다. 갯가 바위나 민가 돌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꽃자루에 샘털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찔레꽃 http://blog.daum.net/adu825/1806 2017. 6. 13.
줄사철나무(노박덩굴과) 2017. 6. 8 줄사철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1534 2017. 6. 11.
산제비란(난초과) 2017. 6. 8 둘레길을 도는데 처음보는 야생란이 보인다. 꽃모양이 희한하게 생겼다. 집에 와서 확인해 보았더니 산제비란이라고 한다. 거가 전갈처럼 하늘을 향하면 '하늘산제비란'이라고 하는데 정식이름은 아닌것 같다. 꼬리(거)를 한창 뒤로 빼서 위로 뻗치는 중이다. 며칠만 지나면 전갈.. 2017. 6. 10.
합다리나무(나도밤나무과) 2017. 6. 8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큰 나무에 노란꽃이 보인다. 가서 봐야하는데 물이 고여있는 풀밭 한가운데에 있었다. 결국 나만의 야생화 탐사용 장화를 신고 가봤다. 처음 보는 나무다. 보통 꽃잎이 5장인데 이놈은 3장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자료에 의하면 합다리나무는 "바닷가 산기슭 .. 2017. 6. 10.
광나무(물푸레나무과) 2017. 6. 9 바다가 보이는 소리도 소룡단 주변에 광나무가 절정이다. 2017. 6. 10.
마삭줄(협죽도과) 2017. 6. 9 바닷바람을 맞는 절벽에서 마삭줄이 바람개비를 멋지게 돌리고 있는 듯 하다. 2017. 6. 10.
개머루(포도과 개머루속) 2017. 6. 9 까마귀머루는 덩굴 크기가 작아도 원추화서로 꽃이 피고 열매도 포도송이 모양으로 까맣게 익는다고 해서 기대가 되는데 개머루 또한 덩굴이 뻗어나가는 모양이 거침없어 보여 열매가 더 크게 열리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개머루는 산형화서로 열매가 남색으로 익는다고 하는데 유사한 것으로 '가새잎개머루'가 있다고 한다. * 원추화서 : 머루, 왕머루, 까마귀머루, 새머루 / 산형화서 : 개머루, 가새잎개머루 2017. 6. 10.
제주모시풀>제주톱모시풀 2017. 6. 8 잎은 마주나기하고 거치가 가지런하다. 무더기를 자라는 것을 보고 있으면 격이 느껴진다. 유사종으로 왕모시풀이 있는데 잎이 두텁고 억세며 화서가 분지한다고 한다. 왕모시풀도 잎이 마주나기 한다. * 잎이 어긋나기 : 모시풀, 섬모시풀 ▼ 개모시풀 2017.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