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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갯장구채 신초 2017. 5. 26 바위 위에 떡하니 연꽃 닮은 애가 있어서 바위솔 종류가 아닐까 생각하고 확인해 보고는 '연화바위솔' 아닐까 하다가 며칠 뒤 다시 가서 봤더니 갯장구채 신초가 틀림없다. 갯장구채는 폴쎄 꽃이 피었다가 지금은 열매를 맺었는데... 왜 뒤늦게 새싹이 나왔는지 모를일이다. 하마.. 2017. 5. 27.
당아욱 2017. 5. 26 섬마을 어느집 대문앞에 접시꽃 같은 당아욱이 멋드러지게 피었다. 2017. 5. 27.
인동덩굴 2017. 5. 26 섬을 하얗게 장식한 찔레꽃이 질무렵 인동덩굴 '금은화'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바닷가에도 도로가에도 돌담에도 금과 은이 흔하다. 처음에는 흰꽃으로 피었다가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했다가 진다. 인동덩굴 http://blog.daum.net/adu825/1221 인동덩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792 2017. 5. 27.
갯기름나물 2017. 5. 26 씨를 받아다 기름을 짰을까...왜 기름나물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다. 기름나물하고 잎모양도 다른데 말이다. 미역방풍, 목단방풍, 보안기름나물, 개기름나물이라고 한단다. 금오도, 연도 등 밭에서 재배하는 방풍은 갯방풍이 아닌 갯기름나물이다. 섬사람들이 맨처음 방풍농사를 .. 2017. 5. 27.
양다래(키위) 2017. 5. 26 중국, 대만이 원산이라고 하는데 중국다래가 아니고 왜 키위가 되었을까... 하기사 털개회나무가 라일락이 되었으니 야생화된 양다래가 세력을 떨치고 있다. 올 가실 자연산 양다래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요놈은 수꽃으로 보인다. 주변에 암꽃이 없다. 그렇다면.. 2017. 5. 27.
산벚나무 열매 2017. 5. 26 꽃을 본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빨간 열매가 인상적이다. 열매는 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익는다. 벚나무 열매가 밑으로 향하는데 산벚나무는 위로 뻗치는 것으로 보인다. 산벚나무 http://blog.daum.net/adu825/1712 2017. 5. 27.
사상자(산형과) 2017. 5. 25 주변에 개사상자가 있나 찾아봤더니 아직까지 안보인다. 2017. 5. 27.
천문동(백합과) 2017. 5. 26 아직 꽃은 안폈다. 꽃자루가 길어서 열매가 열리면 방울처럼 달릴거라 생각하니 요놈이 방울비짜루가 아닐까 추측하고 담았더니... 아니 말로만 듣던 천문동이 아닌가... 중남부 해안지방의 산기슭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2~3개의 꽃이 나오고 열매는 지름 6mm 정도의 구형이며 백색 또는 황백색으로 익는다고 한다. 원줄기에 가시가 나있다. 얼마 안있으면 꽃이 필 것이다. 천문동은 성질이 차가운데 몸을 보하는 효능이 있고 특히 폐와 호흡기에 좋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강장제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2017. 5. 27.
노간주비짜루 2017. 5. 26 비짜루에 비해 잎이 짧고 조밀하다고 한데 막상 실물을 보면 긴지 아닌지 헷갈린다. 노간주나무 http://blog.daum.net/adu825/898 201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