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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노간주비짜루 2017. 5. 18. 비짜루, 노간주비짜루, 방울비짜루, 천문동 등 비슷해서 제이름을 불러주기가 힘들다. 노간주비짜루 수꽃 노간주비짜루 암꽃 2017. 5. 21.
생달나무(녹나무과) 2017. 5. 17 생달나무는 6~7월에 꽃이 핀다고 한다. 꽃이 어떤 모습인지? 열매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거의 비슷한 거로 '녹나무'가 있다고 한다. 녹나무는 잎이 더 넓고 열매가 둥글며 수피가 거칠다고 한다. 글구 생달나무는 열매가 다소 길쭉하게 보인다. 하여튼 올 가을에 열매를 꼭 .. 2017. 5. 21.
해변싸리 2017. 5. 17 어찌 꽃만 이쁘겠는가...해변싸리 반질반질 잎들에 시선이 자주 간다. 2017. 5. 20.
구실잣밤나무 2017. 5. 16 섬사람들은 '잿밤'이라고 하고 '자밤'이라고 한다. 열매가 잣처럼 생겼는데 맛은 밤맛이 난다. 열매가 익어가는 늦가을이나 초겨울 바람이 심하게 분 뒤 잣밤나무 숲에 가면 맛있는 잿밤을 주울 수 있다. 꽃이 필때는 비릿한 밤꽃향이 난다. 금오도 비렁길 관광객들이 면사무소에 민원을 넣었다나...뭔 냄새가 많이 난다고... 열매는 꽃이 핀 다음 다음해에 익는다고 한다. 무려 2년에 걸쳐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가지 끝에 암술대가 보인다. 구실잣밤 열매는 해를 넘겨 다음해 가을에 익는다고 한다. 묵은 가지에 바짝 마른듯한 암술대가 보인다. 아마도 요놈이 올가을에 열매를 맺는 모양이다. 2017. 5. 20.
참식나무 새순 2017. 5. 18 칡넝쿨 새잎처럼 털이 보송보송 갸냘픈 참식나무 새잎을 보면 가까이 가서 쓰다듬어 주고 싶어진다. 동백이 우거진 숲! 빛이 드느 자리에서 새잎이 올라오는 참식나무를 볼때면 마치 설인을 보는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참식나무를 비롯한 생달나무, 후박나무, 돈나무, 광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가 더불어 잘 살아가고 있다. 2017. 5. 20.
왜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2017. 5. 19 우리지역에서 논둑이나 물웅덩이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름을 알 수가 없다. 개구리미나리도 아니고 젓가락나물도 아니다. 잎, 줄기 어디에도 털이 없이 매끈하다. 열매는 끝이 꼬부라져 있다. 주변에 흔하게 있는데도 쉽게 이름을 불러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답답하다. 식견이 높은 야생화 전문가에게 문의했더니... 털개구리미나리로 보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진짜 털없는 민짜 털개구리미나리가 있기나 할까...아님 아직까지 미발표된 종이 아닐까...미기록종이라면 "넓은잎민개구리미나리"로 명명하면 좋겠다. >>> 왜젓가락나물로 동정했다. ▲ 개구리미나리 두종류가 섞여있다. 왼쪽은 이름을 몰라 답답한 것이고 오른쪽은 '털개구리미나리'다. ▲ 신초 모습(17. 3.16) 왼쪽은 이름을 모르.. 2017. 5. 20.
갯완두 2017. 5. 19 가운데 꽃잎이 흰색인 갯완두는 처음 봤다. 볼수록 이쁘다. 갯완두 http://blog.daum.net/adu825/1741 2017. 5. 20.
장딸기 2017. 5. 16. 꽃이 핀지 두달여 만에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아직 단맛이 덜들었지만 잘 익은놈 몇개를 따먹어보니 먹을만했다. 2017. 5. 20.
뱀딸기 2017. 5. 16 뱀딸기 꽃 http://blog.daum.net/adu825/1083 2017.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