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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갯강활(산형과) 2020. 11. 29 꽃대는 말랐는데 잎은 아직도 싱싱하다. 요 애들도 사철 푸른 모양이다. 갯강활 꽃 blog.daum.net/adu825/2410 갯강활(산형과) 2018. 6. 8 아주 좋은 자리에 갯강활이 자리 잡았다. 잎을 만져봤더니 두툼하고 대는 대나무 줄기처럼 매우 단단해서 야구 방망이로 써도 되겠다. blog.daum.net 2020. 11. 29.
둥근바위솔(돌나물과) 2020. 11. 29 와우~ 우리동네 섬에도 둥근바위솔이 자생하고 있었다. 바위솔 blog.daum.net/adu825/2873 바위솔(돌나물과) 2018. 10. 19 맑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슬한 벼랑 위에 바위솔 형제가 살고 있었다. 이 섬의 바위솔 자생지는 주로 바닷가 벼랑 주변 바위 겉에 살고 있다. 올 여름 폭염과 가뭄에도 끈덕지게 살 blog.daum.net 2020. 11. 29.
우묵사스레피(차나무과)수꽃 2020. 11. 29 날이 차니 물빛이 너무 좋다. 아래는 수꽃이다. 2020. 11. 29.
맥문아재비(백합과) 2020. 11. 29 반그늘이 드리워진 절벽에서 맥문아재비를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제대로 익을려면 당 멀었다. 맥문아재비 꽃 blog.daum.net/adu825/2613 맥문아재비(백합과) 2018. 8. 14 올해는 가물어서 그런지 꽃 작황이 안좋다. 작년에 푸른 열매를 조랑조랑 달고 있었던 곳을 땀을 찍찍 흘리면서 가봤더니 너무 기대가 컸었던 것 같다. 이 섬에서 이 곳에 맥문아재비 blog.daum.net 2020. 11. 29.
백량금(자금우과)열매 2020. 11. 29 도회지 주변에 있었으면 진즉 화분으로 옮겨 심어졌을 것이다. 수형이 좋은 백량금이 산길에 종종 보인다. 자금우 열매 blog.daum.net/adu825/3387 자금우(자금우과) 2019. 12. 8 백량금과 비교용으로 담아봤다. blog.daum.net 2020. 11. 29.
섬다래(다래나무과)열매 2020. 11. 29 꽃 이름, 열매 이름앞에 '섬'자 붙으면 왠지 정감이 간다. 섬에 오래 근무해서 그런것인지, 원래부터 섬을 좋아하는 것인지... 섬다래 암꽃 blog.daum.net/adu825/3598 섬다래(다래나무과)암꽃 2020. 6. 6 작년에 열매를 본 곳에 가봤더니 때마침 꽃이 피고 있었는데 수꽃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좋았다. 제주도가 아닌 남해안 섬에도 섬다래가 아주 잘 자라고 있었다. blog.daum.net 2020. 11. 29.
실맥문동(백합과)열매 2020. 11. 21 긴머릿가락처럼 생겼는데 저 속에 푸른 보석같은 열매가 숨겨져 있을 줄 어찌 알겠는가~ 잎은 뿌리에서 몹시 모여나기하고 선형으로 길이 30~40cm, 나비 1.5~2.5mm이며 끝은 둔하고 잎맥은 3~5개이며 위쪽은 까칠까칠하다. 꽃은 8월에 백색으로 피고 화경 상부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6~8cm로 약간 빽빽이 나고 꽃자루는 길이 8~10mm로 중부에 관절이 있어 거기서 꽃이 떨어지며 포짬에 2~4개의 꽃이 나서 하향하여 핀다. 화피편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꽃밥은 길이 약 2.5mm이고 수술대는 극히 짧다. 화경은 모여나기하고 편평하여 예리한 능선이 있으며 높이 15~21cm로 잎의 반 길이이다. 2020. 11. 28.
검양옻나무(옻나무과)열매 2020. 11. 21 이 정도면 단풍나무 보다 더 붉지 않은가! 검양옻나무 수꽃 blog.daum.net/adu825/3602 검양옻나무 암꽃 blog.daum.net/adu825/3603 검양옻나무(옻나무과)수꽃 2020. 6. 6. 여수 2주 전에 왔을때는 좁쌀만한 꽃봉오리만 맺혀있더니만 이번에 다시 찾았더니 개화 적기였다. 산검양옻나무 달큼한 꽃향기와 똑같은 남새가 났다. 꽃을 담는 내내 향기에 취할 blog.daum.net 2020. 11. 26.
멀꿀(으름덩굴과)열매 2020. 11. 21 섬사람들은 멀꿀 열매를 '멍'이라고 한다. 섬에서는 등나무 용도로 멀꿀로 이용한다. 일년내내 잎이 푸르러서 운치가 그만이다. 멀꿀과 섬다래, 남오미자, 영주치자가 산만하게 어우러졌다. 멀꿀 꽃 blog.daum.net/adu825/2296 멀꿀(으름덩굴과) 2018. 4. 20 멀꿀 꽃보러 산에 갔더니 너무 높아서 제대로 담지 못하고 동네 민박집 안마당에서 담았다. 꽃은 덩굴성인 하나의 나무에서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는데 대부분이 수꽃이다. 그리고 암 blog.daum.net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