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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갯강활(산형과) 2018. 6. 8 아주 좋은 자리에 갯강활이 자리 잡았다. 잎을 만져봤더니 두툼하고 대는 대나무 줄기처럼 매우 단단해서 야구 방망이로 써도 되겠다. 2018. 6. 8.
하늘산제비란(난초과) 2018. 6. 8 둘레길 옆 양지바른 풀밭에 산제비란 꽃대가 보이길래 들어가 봤더니 한두개체가 아니고 상당히 많다. 거가 하늘로 향하면 '하늘산제비란'이라고 한단다. 2018. 6. 8.
가죽나무(소태나무과) 수꽃 2018. 6. 8 가죽나물을 해 먹을려고 돌담 옆에 심어놓은 것 같은데 참죽나무가 아니고 가짜 참죽나무인 것을... 가죽나무는 암수딴그루이며 수피가 갈라지지 않는다. 반면 참죽나무는 암수한꽃이며 화서가 아래로 내려오고 수피가 편백나무처럼 세로로 갈라진다. 참죽나무 http://blog.daum.net/adu825/2403 2018. 6. 8.
갯기름나물(산형과) 2018. 6. 4 생명력이 아주 강한 애들이다. 흙이 없어 보이는 바위틈에서도 실하게 꽃을 피웠다. 2018. 6. 5.
백운산원추리(백합과) 2018. 6. 4 바닷가 언덕 위에 원추리 꽃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좀 있으면 바닷가 경사진 언덕을 노랗게 물들일 것이다. 2018. 6. 5.
돌가시나무(장미과) 2018. 6. 4 찔레꽃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줄기가 바닥을 긴다. 돌가시나무는 암술대에 털이 있으며 소엽이 7~9개, 용가시나무는 암술대에 털이 없고 소엽이 5~7개라고 한단다. 2018. 6. 5.
천문동(백합과) 2018. 6. 1 12시 전후로 꽃잎을 벌린다고 해서 점심을 얼른 먹고 지난번에 봐 둔곳 몇군데를 들렀지만 꽃은 진지 오래다. 천문동이 비교적 흔한 곳에 살고 있어도 꽃피는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올해 꽃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열매나 봐야겠다. 2018. 6. 2.
새비나무(마편초과 작살나무속) 2018. 5. 31 꽃을 볼려고 보름을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다. 꽃받침, 꽃자루, 잎자루, 잎앞뒷면, 새가지에 털이 잔뜩 나있다. 그래서 털작살나무로도 불린다. 2018. 6. 2.
섬딸기(장미과) 열매 2018. 5. 31 섬딸기는 이른 봄에 꽃이 펴서 초여름에 황홍색으로 익는데 지금까지 관찰한 바로는 결실률이 매우 낮아 풍성하게 달린 열매를 만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군락을 이뤄 자생하는 것일까... 열매는 맛을 봤더니 별맛이 없다. 섬딸기 꽃 http://blog.daum.net/adu825/2243 http://blog.daum.net/adu825/1683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