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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60

제비꿀(단향과) 2018. 5. 16 바닷가 풀숲 가장자리에 제비꿀이 흔하다. 꽃이 작아서 그냥 지나칠려다 들여다 봤더니 별처럼 생간 조그만 하얀꽃이 이쁘기만 하다. 2018. 5. 17.
회색사초(사초과) 2018. 5. 16 묵논 습지에 사초 종류가 보인다. 사초는 종류가 하도 많아서 그놈이 그놈 같다. 비슷한 거로 큰뚝사초가 있다. 2018. 5. 17.
왕비늘사초(사초과) 2018. 5. 16 웬만하면 사초 종류는 안 담는데... 열매가 특이하게 생겼다. 바다와 맞닿은 묵논 가장자리에 이놈들이 보였다. 2018. 5. 17.
갯쑥부쟁이(국화과) 2018. 5. 16 아직 여름도 안왔는데 가을에 피는 갯쑥부쟁이가 성질 급하게 꽃을 피웠다. 2018. 5. 16.
새비나무(마편초과 작살나무속) 2018. 5. 16 새순이 나오는 모양이 새비(새우)를 닮아서 제주도에서는 '새비낭'이라고 한단다. 어린가지, 잎뒷면, 잎자루, 꽃자루, 꽃받침에 흰털이 가득하다. 처음 만났을때 뭔 벌거지(벌레) 집이 저리 징그럽게 많을까... 이 섬에서도 새비나무는 드물게 보인다. 한 십여일 뒤면 꽃을 볼 수 .. 2018. 5. 16.
구실잣밤나무(참나무과) 2018. 5. 16 남해안 섬지방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가 꽃을 피웠다. 이름 그대로 꽃이 필때는 비릿한 밤꽃향이 난다. 새로 난 가지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데 암꽃은 가지 끝부분 암술대에 빙 둘러서 핀다. 올해 가루받이 된 암꽃은 내년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구실잣밤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2121 2018. 5. 16.
때죽나무(때죽나무과) 2018. 5. 16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많이 맺는다. 가지를 따라서 하얀꽃이 빽빽하게 피었다. 안개가 자욱한 바닷가에서 마주하는 때죽나무는 하나의 그림이 되고도 남는다. 2018. 5. 16.
까마귀쪽나무(녹나무과) 열매 2018. 5. 15 청포도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도 열렸다. 완전히 익으면 까맣게 되는데 과피가 제법 무르다. 이름 그대로 까마귀가 쪽~ 하고 먹을만 하다. 씨앗도 제법 크고 먹을만하다. 요새는 열매에서 관절에 좋다는 무언가를 추출해서 약을 만든다고 한단다. 까마귀쪽나무 수꽃 http://blog.. 2018. 5. 16.
갯까치수염(앵초과) 2018. 5. 15 바닷가에 사는 다육이 같다. 잎은 갯가식물답게 두껍고 윤이 난다. 두툼한 초록 꽃받침에 하얀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더 이쁘다. 201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