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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60

갯장구채(석죽과) 2018. 5. 11 이 섬에서 드물게 만나는 갯장구채는 모두 다 외톨이다. 한데 모여 살지 않고 한놈씩 멀찍이 떨어져서 산다. 2018. 5. 12.
물통이(쐐기풀과) 2018. 5. 11 산지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고 7~8월에 꽃이 핀다고 하는데...요놈은 갯가 바위 위에 살고 있고 꽃은 5월 중순에 피었다. 물통이 http://blog.daum.net/adu825/1326 2018. 5. 12.
소태나무(소태나무과) 2018. 5. 10 사진을 담을때는 말오줌때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확인해 봤더니 소태나무였다. 2018. 5. 12.
왜젓가락나물(미나리아재비과) 2018. 5. 10 작년 이맘때 만났는데 아직까지도 이놈의 정체를 모른다. 털개구리미나리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아니다. 잎, 잎자루, 줄기 어디에도 털이 없고 열매는 끝이 꼬부라졌다. 묵논에 큰규모의 군락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름을 못찾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다른 곳에는 이렇게 생긴 애들이 없다는 것인가?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해 봤더니 왜젓가락나물에 제일 가까운 것 같다. 행여 미기록종이라면 '넓은잎민개구리미나리'라고 부르고 싶다. 아래는 3월 중순경 신초 모습이다. 아래는 3월 중순경 털개구리미나리 신초 모습이다. 왜젓가락나물 Ranunculus quelpaertensis (H.Lév.) Nakai 한국원산 여러해살이풀. 습지나 볕이 잘 드는 물가에서 자란다. 울릉도와 제주도 및 일부 남부지방과 .. 2018. 5. 11.
털개구리미나리(미나리아재비과) 2018. 5. 8 물기가 많은 묵은 밭 언저리에 털개구리미나리 대가족이 모여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래는 3월중순경 털개구리미나리 신초다. 2018. 5. 11.
검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 2018. 5. 10 숲 가장자리에 검노린재나무가 꽃을 피웠는데 햇빛을 받아 눈이 부시다. 열매가 파랗게 익으면 노린재나무, 검게 익으면 검노린재나무라고 한다. 노린재나무 http://blog.daum.net/adu825/1244 2018. 5. 11.
갯강활(산형과) 2018. 5. 10 배타고 지나가면서 이웃 섬 갯가에 갯강활이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 섬에도 갯강활이 있는 줄은 이제사 알았다. 누군가 꺾지 않으면 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잘 찾아보면 이 섬에도 있는 것을 괜히 남의 것만 부러워했다. 2018. 5. 11.
좀땅비싸리(콩과) 2018. 5. 9 이맘때 숲길에서 만나는 색감좋은 땅비싸리 꽃을 보면 절로 기운이 좋아진다. 땅비싸리는 잎 양면에 복모가 있다고 하는데 좀땅비싸리는 잎 뒷면에 털이 전혀없이 매끈하다. 2018. 5. 9.
목포용둥굴레(백합과) 2018.   5.   9목포댁이 여수에서도 먼 이 섬에 시집왔는갑다. 목포용둥굴레는 포엽이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화경기부에 2~5개 달리는 반면용둥굴레는 포엽이 난형으로 소화경 기부에 2~3개 달린다고 한다.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