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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천문동(백합과) 2018. 5. 22 꽃봉오리를 낸 애들도 많이 보인다. 6월초쯤이면 암꽃, 수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8. 5. 26.
산초나무(운향과) 2018. 5. 22 산초나무 가시가 무시무시하다. 비렁길 주변에는 초피나무 보다는 산초나무, 개산초가 흔하게 보인다. 2018. 5. 26.
머귀나무(운향과) 2018. 5. 22 지난 겨울 오동도에서 잎 떨어진 상태에서 열매껍질이 달려있는 것을 보긴 봤는데... 이번에 잎과 가시가 무성한 잘 자란 머귀나무를 보니 기분이 좋다. 2018. 5. 26.
방기(방기과) 2018. 5. 22 역시 큰 섬이라서 그런지 방기가 군락으로 자라고 있었다. 암수딴그루라고 하는데 꽃이 피었을때 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2018. 5. 26.
보리장나무(보리수나무과) 2018. 5. 22 비렁길 주변을 찬찬히 훑으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익히 봐 왔던 보리밥나무와는 다르다. 그렇다면 보리장나무다. 보리장나무가 우리 섬에는 없더니만 뽀짝 옆에 있는 금오도에는 자생하고 있었구나!!! 반갑다 보리장나무야~ 담에 또 보자구나. 2018. 5. 26.
분홍 찔레꽃 2018. 5. 16 작년에 봤을때도 분홍색이 도는 찔레꽃이 피었는데 올해도 똑같이 피웠다. 분홍빛이 사알짝 도는게 이쁘게 보인다. 2018. 5. 19.
다정큼나무(장미과) 2018. 5. 17 사철내내 잎은 푸르러서 좋은데다 꽃까지 이쁘니 금상첨화다. 안타깝게도 푸르르던 곰솔 일부가 '솔껍질깍지벌레'로 인해 말라 죽어가고 있다. 2018. 5. 17.
초종용(열당과) 2018. 5. 17 초종용 한무더기가 사철쑥 속에 몰래 숨어서 피고 있었다. 아무리 숨어서 핀들 내가 모를쏘냐~ 이놈들을 발견한 순간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날 맑은 날 담을려고 기다리고 기다렸으나 이놈의 해무가 가실줄을 모른다. 이틀째 안개주의보 발효중이다. 2018. 5. 17.
제비꿀(단향과) 2018. 5. 16 바닷가 풀숲 가장자리에 제비꿀이 흔하다. 꽃이 작아서 그냥 지나칠려다 들여다 봤더니 별처럼 생간 조그만 하얀꽃이 이쁘기만 하다. 201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