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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60

개갓냉이(십자화과) 2018. 5. 8 털개구리가 모여 살고 있는 한켠에 개갓냉이 무리가 세들어 살고 있었다. 영양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키가 크다. 조그만 앙징맞은 꽃을 들여다보니 이쁘다. 2018. 5. 8.
배암차즈기(꿀풀과) 2018. 5. 8 꽃이 마치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처럼 보여 '배암차즈기'라고 한단다. 잎이 배춧잎과 비슷해서 ‘배암배추’, 울록 볼록하게 생겨 얼굴에 난 곰보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곰보배추라고도 한다. 2018. 5. 8.
진황정(백합과) 2018. 5. 3 처음보는 둥글레 종류 같은데 열매가 대롱대롱 달려있어서 이름 불러주기가 쉬웠다. 무슨무슨 둥글레가 아니고 '진황정'이란다. 2018. 5. 3.
비자나무 암꽃/어린열매 2018. 5. 3 벌이나 나비를 유혹할 필요가 없으니 꽃이 화려할 필요가 없다. 바람에 송홧가루처럼 날리는 꽃가루 한 개만 잡으면 되니 하얀 점같은 암술머리만 사알짝 내밀고 있으면 접선이 된다. 가루받이는 식은죽 먹기다. 암꽃이 대단할 거라고 생각은 풍매화에서는 일단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다. 작년 이맘때 가루받이에 성공한 암꽃이 포를 열어제치고 드뎌 열매모양을 만들었다. 올 가실에 따다 구충제로 쓸가보다 2018. 5. 3.
후박나무(녹나무과) 2018. 5. 2 우리지역에서는 가로수, 아파트 정원수 등으로 많이 심고 있다. 야생에서도 녹나무과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2018. 5. 2.
개구리자리(미나리아재비과) 2018. 4. 26 묵은 밭 언저리에 개구리자리가 떼로 모여서 꽃을 피웠다. 2018. 4. 29.
큰천남성(천남성과) 2018.  4.  27.바닷가 가까운 숲 속을 들어가면 흔하게 눈에 띄는 것이 큰천남성이다.  불염포가 흑자색인것도 있고 녹색인 것도 있다.작년 겨울에 빨간 열매는 그렇게 많이 못봤는데 새로 올라오는 잎이며 꽃대가 상당히 많다. 이 동네는 암그루가 적은 모양이다.           큰천남성은 전남 및 경남의 계곡이나 남쪽 섬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다에서 가까운 숲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꽃은 꽃은 5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3-10cm이며 육수꽃차례가 정생한다. 수그루의 육수꽃차례는 원주형이고 암그루의 것은 다소 구형이다.포는 판통 윗부분이 넓게 밖으로 젖혀지고 판연은 안쪽으로 꼬부라져 등이 둥글며 끝부분이 다시 밖으로 꼬부라지고 겉은 녹색, 안쪽은 흑자색이지만 안쪽도 녹색인 것이 있다. 꽃차.. 2018. 4. 29.
푸조나무(느릅나무과) 꽃 2018. 4. 27 히야~ 암꽃이 새가지 끝에 숨겨져 있는 것을 담을때는 몰랐다. 기막히게 숨겨 놓았다. 워낙 수꽃이 풍성해서 수꽃 위주로 담았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확대해 보았더니 암꽃이 보인다. 2018. 4. 29.
비자나무(주목과) 수꽃 2018.   4.  26송홧가루처럼 바람에 노란 꽃가루가 날리지만 바로 옆에 있는 암나무는 꽃도 내밀지도 않았다.차분하게 알차게 시나브로 꽃가루를 만든 놈이 나중에 가서 암꽃을 차지할 수 있다. 비자나무   http://blog.daum.net/adu825/2120 비자나무(주목과)2017. 12. 19 원형이 잘 보존된 소리도 당숲에는 구실잣밤, 모밀잣밤이 군락으로 자라고 그 다음으로 해송, 느티나무, 비자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서어나무가 있고 드물게 감탕나무, 참식나무,blog.daum.net 2018.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