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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구실잣밤나무(참나무과) 2020. 5. 22 비릿한 밤꽃향이 난다. 난대성 상록활엽수로 고목으로 성장하는데 열매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햇가지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2020. 5. 23.
검양옻나무(옻나무과) 2020. 5. 22 출근길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산검양옻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길래 섬에서 만났던 검양옻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을 줄 알았다. 오전 반가를 내고 자생지에 가봤더니 꽃망울만 맺혔더라... 2020. 5. 23.
산검양옻나무(옻나무과)암꽃 2020. 5. 23 잎을 만져보면 푹신한 느낌이 든다. 잎자루, 엽축이 빨간색으로 개옻나무와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만 잎이 생김새가 다르고 만져보면 느낌이 다르다. 2020. 5. 23.
산검양옻나무(옻나무과)수꽃 2020. 5. 22 꽃차례가 아주 풍성하다. 향이 달큼해서 강해서 산검양옻나무 근처를 가도 기분 좋은 냄새가 나다. 2020. 5. 23.
개옻나무(옻나무과)암꽃/수꽃 2020. 5. 22 잎자루가 유난히 빨갛고 잎 너비가 산검양옻나무에 비해 넓고 길이가 짧다. 한마디로 짧달막하다. 잎 표면이나 뒷면에 털도 산검양옻나무에 비해 적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13 ~ 17개이며 타원형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와 폭은 각 4 ~ 10cm × 3 ~ 5cm이고, 뒷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과 2 ~ 3 개의 톱니가 있는 것이 섞여있으며 작은잎자루가 짧고 엽축은 붉은빛이 돌고 털이 있다. 녹황색의 작은 꽃이 조밀하게 달리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갈색 털이 밀생하고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이 각각 5개이고 암꽃은 5개의 작은 수술과 3개의 암술머리가 있는 1개의 1실 씨방이 있다. 아래는 수꽃이다. 2020. 5. 23.
자란(난초과) 2020. 5. 5 보물섬 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수 섬에도 자란이 군락으로 자라고 있었다. 28만 여수시민에게 한 촉씩 나눠줘도 될 만큼 많은 개체가 바닷가 언덕 양지바른 곳에 모여 살고 있었다. 2020. 5. 5.
다정큼나무(장미과) 2020. 5. 5 바닷가 바위틈 척박한 곳에 자리잡은 다정큼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날이 맑고 햇빛이 좋았으면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멋진 그림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2020. 5. 5.
모래지치(지치과) 2020. 5. 5 모래가 고운 해수욕장 가장자리 모래밭에 눈에 익은 꽃이 보였다. 그동안 남의 사진으로만 보던 모래지치였다. 실물로는 처음 만났다. 2020. 5. 5.
갯방풍(산형과) 2020. 5. 5 재배하고 있던 갯방풍은 봤어도 모래밭에 자생하고 있는 갯방풍은 처음 만났다. 갯방풍 http://blog.daum.net/adu825/2375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