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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1459

산자고(백합과) 2020. 3. 8 둘레길에서 한무리의 산자고를 만났다. 2020. 3. 9.
알록제비꽃(제비꽃과) 2020. 3 . 8 왜제비꽃은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알록제비꽃은 딱 한군데서 봤는데 오리지널은 아니다. 2020. 3. 9.
고란초(고란초과) 2020. 3. 8 이 섬에서 세뿔석위는 흔하게 봤어도 고란초는 처음 만났다. 2020. 3. 9.
붉은대극(대극과) 2020. 3 . 8 붉은 기운이 하나도 없다. 싹이 올라올때는 붉은색이었다가 성장하면서 색이 변하는 것 같다. 2020. 3. 9.
영주치자(마전과) 2020. 1. 11 열매 찾으러 섬에 다시 들어갔는데 열매가 달려있을 만한 큰 덩굴을 찾기는 했으나 열매가 하나도 안보였다. 그래도 올 여름에 꽃은 피울 것 같다. 큰 태풍이 없으면 열매도 볼 수 있을 것이다. 2020. 1. 11.
영주치자(마전과) 2020. 1. 5 황칠나무 자생 군락지를 둘러보고 내려가는데 방기 같은 초록덩굴이 보였다. 근데 겨울인데도 잎이 나 있었다. 방기는 낙엽성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요놈 이름이 뭘까... 암만해도 영주치자 같기도 하다. 완도가서 볼려고 했었는데 여수 섬에도 있었다. 주변을 둘러봤더니 굵직한 덩굴도 보인다. 눈 닿는 곳에 열매가 있는지 확인해 봤으나 안보인다. 아마도 높은 곳에나 있는 모양이다. 근데 요놈 이름이 영주치자가 아닐 수도 있다. 금오도에서 새로 발견된 '금오치자'일 수도 있다. 정확한 것은 꽃과 열매를 보고 난 다음이다. 금오치자가 맞다면 수관층에서 꽃과 열매를 맺을 것인데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 금오치자는 화관과 악편에 털이 있고 장과의 형태도 영주치자는 타원형인 것에 비해 구형이고.. 2020. 1. 5.
황칠나무(두릅나무과) 2020. 1. 5 요 동네에 황칠나무가 자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대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지난 주에 다른 곳 탐사하러 올때 요 동네 할머니한테 물어봤더니 "저~그 뒤로 돌아가서 산에 가면 있다"고 하신다. 기대 안하고 물어봤는데 너무 쉽게 자생지를 알아버렸다. 글구 마을 주변 숲에서도 보이고 동네 집집마다 황칠나무가 있었다. 이 섬엔 황칠나무농장도 없고 뭍에서 황칠나무를 사다가 심었을리는 없을 것인데... 그래서 동네 가까운 곳부터 찾아봤다. 아니나 다를까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바로 찾았다. 숲속으로 들어갔더니 솔찮이 큰 놈들도 보였다. 거문도에도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섬사람들이 약에 쓴다고 훼손이 심하다고 한다. 이곳만큼은 그대로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0. 1. 5.
굴거리나무(굴거리나무과) 2020. 1. 5 작년에 고흥 어느 섬에서 봤는데 우리동네 섬에도 있었다. 만나서 반가웠다. 2020. 1. 5.
석창포(천남성과) 2020. 1. 5 산림청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선정한 보호종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선 흔하게 보인다.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