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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152

줄민둥뫼제비꽃(제비꽃과) 2019. 3. 17 계곡 주변을 타고 오르다 보니 요 애들도 보이고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털제비꽃, 긴잎제비꽃도 보였다. 민둥뫼제비꽃은 뫼제비꽃에 비해 잎에 털이 없고 꽃잎 측판 안쪽에 털이 있다. 반면 뫼제비꽃은 측판 안쪽에 털이 없다. 민둥뫼제비꽃 잎에 알록 반점이 있으면 줄민둥제비꽃이라고 한단다. 2019. 3. 18.
흰꽃 광대나물(꿀풀과) 2019. 3. 16 밭두렁에 흰꽃 광대나물이 쫙 깔렸다. 그라목손을 먹고 변이가 된 것인지 모르지만 열매를 맺고 씨를 퍼트리는 정상적인 애들임에 분명하다. 2019. 3. 16.
노랑 배풍등(가지과) 2018. 11. 12 빨간색으로 익는 배풍등 열매도 이쁘지만 노랑으로 익는 배풍등 열매는 더 이쁘다. 작년에 군락으로 자생하던 곳의 노랑 배풍등은 지난 태풍때 염해를 입어 쑥대밭이 돼버리고 간신히 이곳에 사는 애만 열매를 맺었다. 노랑배풍등 열매 http://blog.daum.net/adu825/2078 2018. 11. 12.
노랑참식나무 열매 2018. 10. 24 드물게 자생한다는 노랑참식나무를 이 섬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열매가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노랑참식인지, 그냥 참식인지 알 도리가 없을뿐더러 수꽃이 핀 참식나무를 보고서도 그냥 참식인지, 노랑인지 알 수 없다. 자세히 비교해보면 뭔 차이가 있을까... 2018. 10. 24.
흰꽃좀닭의장풀(닭의장풀과) 2018. 9. 23 바위산에 있는 수많은 좀닭의장풀 군락에서 유일하게 한 개체가 사람들 눈을 피해 바위밑에서 순백의 하얀꽃을 피우고 있었다. 흰닭의장풀은 국생정에 등재되어 있지 않아도 흰꽃좀닭의장풀은 정식 이름이 있다. 포엽에 흰털이 나있고 잎폭이 좁고 잎을 만져보면 푹신한 느낌이 든다. 2018. 9. 23.
애기실부추(백합과) 2018. 9. 18 소금기가 있는 갯가 바위 겉에 애기실부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잎이 실처럼 가늘고 만져보면 동글동글한 느낌이 든다. 잎 가운데는 약간의 홈이 있다. 갯부추 http://blog.daum.net/adu825/2067 2018. 9. 18.
돌동부(콩과) 2018. 9. 17 작년에도 봤었는데...그때는 밭에서 재배하던 콩종류가 야생화 한 것으로 생각했었고 꽃이 지고 나서야 야생 동부 '돌동부'인 줄 알았다. 길가에서 살짝 보이길래 언덕 위로 올라갔더니 돌동부 밭이 있었다. 2018. 9. 18.
백작약(작약과)열매 2018. 9. 8 뭔 산에 작약이 있다냐~ 혹시 산작약이 아닐까 하고 담았더니 백작약으로 보인다. 자생지를 알았으니 꽃 피는 시기에 가면 그 귀하고 귀한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8. 9. 10.
흰무릇(백합과) 2018. 9. 4 강한 햇볕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다. 흰무릇 http://blog.daum.net/adu825/1989 201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