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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152

등대시호(산형과) 2018. 7. 27. 전북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높은 산 정상부근의 노출된 메마른 풀밭에서 자란다고 한다. 잎은 멱쇠채와 비슷하게 보인다. 멱쇠채 http://blog.daum.net/adu825/2297 멱쇠채(국화과) 2018. 4. 19 우와 ~ ~ 이곳에 멱쇠채가 있을 줄이야 작년에 봤던 갯완두 보러 가는 길에 만났는데... 언뜻 봤을때는 뭔 갯고들빼기가 벌써 피었나 싶었다. 가만히 봤더니 아니다. 잎이 미역줄기를 blog.daum.net 2018. 7. 28.
섬까치수염(앵초과) 2018. 6. 6 까치수염, 갯까치수염은 흔하게 봐서 아는데 섬까치수염이라니~ 이름도 처음 들어봤다. 섬까치수염은 키도 작고 꽃도 탁 틔지 않고 그냥 잡풀처럼 생겼으니 여간해서는 눈에 띄지도 않고 잘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동그랗게 익는다. 특이하게 줄기에 날개가 있고 잎 뒷면에 자갈색 점들이 촘촘히 나 있다. 2018. 6. 10.
꽃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2018. 5. 5 우리지역에서는 꿩의다리 종류 중에서 제일 먼저 피는 것 같다. 꿩의다리와 꽃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열매 모양이 전혀 다르다. 얼마나 이쁘면 '꽃꿩의다리'라 이름을 지었을까... 2018. 5. 6.
선갯장대(십자화과) 2018. 4. 25 잎이 두툼해서 '갯장대'일것이라고 생각하고 담았었는데 2016년도에 신종으로 등록된 '선갯장대'라고 한다. 선갯장대는 포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갯장대, 섬장대와 유사하나 잎표면에 털이 없으며 열매는 화축에 딱 붙어서 곧추서는 형태에 착안하여 '선갯장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작년에는 이곳 소리도(연도)와 가까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지구 소부도에서도 '선갯장대'를 발견했다고 한다. 오른쪽은 갯고들빼기 신초다. 2018. 4. 25.
멱쇠채(국화과) 2018. 4. 19 우와 ~ ~ 이곳에 멱쇠채가 있을 줄이야 작년에 봤던 갯완두 보러 가는 길에 만났는데... 언뜻 봤을때는 뭔 갯고들빼기가 벌써 피었나 싶었다. 가만히 봤더니 아니다. 잎이 미역줄기를 닮아 멱쇠채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여러해살이'라고 하니 매년 이맘때면 볼 수 있을 것이다. 갯고들빼기 http://blog.daum.net/adu825/2037 2018. 4. 21.
노랑배풍등(가지과) 2017. 11. 1 이곳의 배풍등은 노란색 열매를 맺는데 한두개체가 아니고 상당히 많다. 줄기가 꽤나 굵은 것으로 봐서 오래전부터 이곳에 정착해 잘살고 있는 듯하다. 처음에는 빨갛게 익어가는 중간단계인 줄 알았다. 국생종에는 '배풍등'이 적색 열매를 맺는다고 되어있다. 기재문을 바꿔야한다. "배풍등은 적색 열매를 맺는데 드물게 노랗게 익기도 한다."고 한다든지... 아니면 '노랑배풍등'을 등재해야 한다. 2017. 11. 2.
야고(열당과) 2017. 9. 16 우~~ 야고다. 억새 뿌리쪽에 제법 많은 야고가 숨어 있었다. 이곳에서 야고를 볼 줄이야... 오늘 땡 잡았다. 여수에서는 거문도, 백야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만 우리섬에도 이렇게 많은 개체가 있을 줄 누가 알았으랴... 2017. 9. 16.
흰무릇(백합과) 2017. 8. 16 배 오는 시간을 기다리다 갯바위를 둘러보는데... 하얀꽃을 단 무릇이 저만치 보인다. 처음 보는 애라서 가슴이 설레인다. 강한 햇빛에도 잡티 하나없이 순결하다. 무릇 http://blog.daum.net/adu825/1952 2017. 8. 19.
천문동 수꽃 2017. 6. 2 일주일 전에 봐 두었던 곳에 다시 가봤더니 천문동 꽃이 활짝 폈다. 암꽃과 수꽃이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실한 열매가 열릴 것이다. 천문동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암꽃, 수꽃까지 다 봤으니 꽃복이 좋다. 2017.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