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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152

흰얼레지(백합과) 2020. 3. 24 이번주 날씨예보를 봤더니 시간이 나는 주말에 비가 오는 것으로 나온다. 지난 주말에 이곳의 얼레지를 봤어야 했는데... 연가를 낸 보람이 있었다. 매년 같은 자리에서 흰얼레지를 봤는데 올해처럼 멋지게 핀 적이 없었다. 2020. 3. 26.
붓순나무(붓순나무과) 2020. 3. 22. 여수 붓순나무 군락지를 가봤는데 작년에 비해 꽃을 피운 애들이 드물었다. 날도 따뜻해서 나무마다 꽃을 피울 줄 알았는데... 샅샅이 확인했더니 한 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2020. 3. 23.
동백나무겨우살이 2020. 3. 8. 여수 거문도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따다가 술을 담가 먹는다고 눈에 보이는 애들은 죄다 채취해서 웬만해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한단다. 그렇게 귀한 동백나무겨울살이를 새덕이 꽃보러 나선 길에서 아주 우연하게 만났다. 땡 잡은 기분이 들었다. 이곳의 동백나무겨우살이는 동백나무는 물론이고 참식나무, 생달나무에도 있었다. 2020. 3. 9.
광대나물(꿀풀과) 2020. 2. 29 코로나19가 인간 세상을 더럽힐지라도 자연은 순수하기 그지없다. 2020. 2. 29.
흰동백(차나무과) 2020. 2. 2 출근길 우리동네 산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작년에도 이곳을 출근때마다 지나갔었다. 야생에서 흰동백꽃을 보기는 드문 것 같고 이번에 처음 만났다. 2020. 2. 2.
지네발란(난초과)열매 2019. 12. 25 지난 여름에 꽃을 피웠던 애들이 열매를 맺었다. 열매가 터진 애들은 솜털이 보였다. 2019. 12. 25.
백양꽃(수선화과) 2019. 8. 25 도회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외딴곳에 있어서 다행이다. 도시사람들이 요렇게 이쁜애들을 가만히 놔둘리 없다. 백양꽃을 온전한 자생지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2019. 8. 28.
처진물봉선(봉선화과) 2019. 8. 25 우리동네에선 어렵게 찾아 봤는데... 이곳에 와서 산길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났다. 2019. 8. 28.
산황나무(갈매나무과)열매 2019. 8. 18 우리동네 산황나무가 흔하긴 흔한 모양이다. 아무 생각없이 임도를 걷고 있는데 눈에 익은 열매가 보였다. 예전에 만난 적이 있었던 산황나무였다. 올해는 제때 비가 와서 그런지 나무마다 열매가 풍성하게 달렸다. 산황나무꽃 http://blog.daum.net/adu825/2444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