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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152

지네발란(난초과) 2020.  7.  26.보면 볼수록 이쁘다. 1년동안 찜해 둔 곳인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도 사진으로 담기에는 충분했다. 2020. 7. 28.
황근(아욱과) 2020. 7. 25. 섬마을 바닷가 가로수나 마을 무궁화 동산에 심어서 가꾸면 정말 좋겠다. 2020. 7. 26.
나도승마(범의귀과) 2020. 7. 18 올봄에 새로 발견했던 나도승마가 꽃을 피웠을까...궁금했다. 길도 없는 곳이라 찾느라 한참을 헤맨 끝에 드뎌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나도승마를 대면했다. 2020. 7. 19.
영주치자(마전과) 2020. 7. 5 지난 겨울에 황칠나무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영주치자가 꽃을 피웠다. 그때는 꽃과 열매가 없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꽃을 보니 영주치자가 맞았다. 꽃받침, 꽃잎에 털이 없이 매끈한 걸 보니 금오치자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 2020. 7. 7.
칠보치마(백합과) 2020.  6. 28. 칠보치마가 보고 싶어서 자생하고 있다는 곳을 찾아갔는데...정확한 위치를 모르니 한참동안 헤매고 돌아다닌 끝에 드뎌 만났다. 역시나 귀한 꽃과의 만남은 스스로 탐사해서 찾을때가 더 기분이 좋다. 2020. 7. 5.
인가목(장미과) 2020. 6. 23. 지리산 작년에 인가목을 만나긴 했어도 꽃봉오리 상태라 제대로 꽃이 핀 것을 못봐서 몹시 궁금했는데 보고자 했던 곳에선 꽃이 거의 진 상태였으나 다른 한 곳은 거의 절정이었다. 2020. 6. 27.
눈향나무(측백나무과) 2020. 6. 23. 지리산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는 봤어도 산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는 처음 봤다. 저 높은 곳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구상나무나 잣나무 어린개체는 아닌 것 같았다. 망원으로 당겨봤더니 비닐줄기가 보였다. 고산의 거센바람에 적응하느라고 바위에 딱 붙어서(누워서) 자라고 있었다. 2020. 6. 27.
산황나무(갈매나무과) 2020.  6.  20. 벌들이 부지런히 드나드는 것으로 봐서는 꽃이 핀 것 같은데... 향기도 별로 없고 꽃도 영 볼품이 없다.그래도 꽃피는 시기가 되면 안부가 궁금해진다. 2020. 6. 20.
참기생꽃(앵초과) 2020. 6. 9. 지리산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산장이 폐쇄됐기 때문에 웬만해선 지리산 참기생꽃을 만나기 쉽지 않다. 요 어여쁜 기생꽃을 볼려고 하루 연가를 내고 왕복 10시간을 투자했는데 보람이 있었다. 자생지에 가봤더니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2020. 6. 11.